국회의원의 수를 120명으로 늘려야.jpg

 

올봄 회기의 주제는 헌법 변화와 선거 제도이다. 여당을 비롯한 각 정당은 처음부터 개헌과 선거 제도, 의원정수 확대를 요구하며 단합했다. 국회의원 수를 최소 108명에서 최대 150명으로 늘리기를 원한다. 이렇게 되면 의원 1인당 시민 수가 줄어들고, 선거구에 '물'을 주지 않는 정책에 기반한 민주적이고 강력한 의회가 강화된다. 위의 이슈들에 대한 의원들과 당 대표들의 입장을 확인한다. 
국회의원 S.ODONTUYA:
- 선거 제도를 바꾼 이유는 우선 국제정세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의 국제정세에 발맞춰 강력한 의회가 필요하다. 민주적 다당제, 균형 잡힌 민주적 의회로 어려운 국제정세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늘날과 같이, 60명의 구성원을 갖는 것은 일당과 정부의 문제이다. 둘째,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많다. 경제는 지난 10년간 확장되지 않았다. 몽골이 통일된 발전 정책을 추진하지 못하는 것은 제도 때문이다. 우리는 우회 제도가 있으므로, 우리는 그 이유를 결정해야 한다. 다음에 한 정당이 과반수를 얻어 나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셋째, 정당법과 선거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헌법을 해결하지 않고 이 법을 논의해 봤자 소용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괄적인 법들을 해결하기 위해 헌법 개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국노동당 P.NARANBAYAR 당원: 
- 지난 두 번의 선거는 현행 제도가 일당제임을 보여줬다. 사실, 다수결 체제하에서, 두 개의 주요 정당이 있다. 민주당이 분열돼 있으므로 현행 제도는 여당에 좋다. 표가 사라지고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민주주의를 강화하려면 이 시스템에 들어가야 한다. 
카자흐스탄의 상황을 보라.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위대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국가가 독재자라는 이름으로 만든 인위적인 성장이다. 우리 정부는 강력한 당을 가지고 있고 정부는 경제의 80%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은 매우 위험하다. 민간이 자기 참여와 성장의 길을 가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와 국민의 목소리를 똑같이 반영하는 선거 제도가 헌법을 바꿀 수밖에 없다. 헌법은 국민의 원칙이고, 철학이며, 국가의 구조이다. 그러므로, 헌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는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 하지만 이것은 논의할 필요가 있다. 
민주당 법률 고문 G.BATBAYAR: 
- 1992년 헌법에 따르면, 한 선거구의 인구는 250만 명이다. 현재 인구는 350만 명이다. 다시 말해, 인구는 50~60% 증가했다. 따라서 정당들은 의원 1인당 선거구 수를 늘려야 한다고 본다. 국회의원 수는 108명 또는 120~130명이 현재 인구 상태에 적합하다고 한다. 따라서 국회의원 수를 60~70%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 1인당 시민 수는 현재 7~8만 명이다. 국회의원 수를 늘리면 1인당 시민 수는 3만~4만 명에 이를 것이다. 이것은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시민들의 의지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향상할 것이다. 이것은 다른 국가에서도 다르지 않다. 국회의원 1인당 위원 수가 시민의 뜻에 부합할 만큼 충분한지, 국회의원 1인의 능력과 정원이 어느 정도인지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것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헌법은 6개월 이내에 개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준수 절차에 관한 법률은 같은 법률의 조항을 법정 기간 재수정하는 것을 금지한다. 지금은 그동안 손대지 않았던 법적 규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진실과 정의당 대표 A.OTGONBAATAR: 
-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게 바르다고 본다. 76명의 국회의원 중 한 명이 되기 위해,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넣었다'. 따라서 국회의원 수를 200명으로 늘리면 1인당 전력은 줄어든다. 또한, 우리가 그를 면책특권과 복지를 박탈당한 의원으로 만든다면, 부자들은 그들의 대표를 국회에 보내기 위해 40억에서 50억 투그릭을 쓰지 않을 것이다. 정부의 형제들은 그들의 아기들이 의회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깨끗한' 사람들이 몽골 의회에 진출할 기회를 본다. 우리 국회의원은 76명뿐이다. 본인은 이것을 줄이고 싶다. 국회의원이 30명이면 1인당 파워가 커진다. 더 많은 권력을 얻기 위해 많은 돈을 쓴다. 국민이 절대 떠날 수 없는 과두정치 의회가 구성된다는 의미다. 비례 시스템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원이 200개 있으면 돈이 쓰인 같은 길로 갈 것이다. 따라서 비례제와 의원 수 증가가 조율돼야 한다. 
전 국회의원 Z.BAYANSELENGE: 
- 본인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회의원이었다. 당시 선거는 혼합 선거 제도로 치러졌다. 당시 혼합선거는 국제 혼합선거가 더 성공적이고 의회민주주의가 더 발달했으며 다당제 국회의원이 대표적이며 합의된 의회가 마련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러졌다. 국회에 들어갔을 때 당시 4개 정당의 대표가 있었다. 강한 반대가 있었다. 그 당시 국회의원들이 일하기가 더 쉬웠다. 새 의원으로서는 다수제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구에서만 일할 수 있으며, 혼합체제는 몽골의 영토 전역에 걸쳐 예산과 돈의 분배에 참여할 것이며, 그것이 지역구의 예산과 화폐 문제에 참여하고 자신의 선거구를 관개한다는 의미에서 작동한다면 말이다. 
[news.mn 2022.05.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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