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이므로 다음 달부터 어려움이 닥칠 것.jpg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의 A.Burma 국가 인플루엔자 본부장은 오늘 보건부 기자 회견에 참석해서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주에 33,626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다."
따라서, "독감 바이러스 외에도, 독감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많은 다른 바이러스들이 있다. COVID-19 감염 또한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다. 계절 인플루엔자와 대유행 위험 평가에 따르면, 계절 간 수준에서 질병 이환율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급성 호흡기 감염 환자는 전체 입원 환자 중 26%를 차지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16~24세와 50~60세 사이에서 발병률이 증가한다.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인플루엔자와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의 61.6%를 차지한다. 특히, 0~4세 어린이들 사이에서 이러한 유형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독감 및 독감 유사 질병에 대한 구급차 호출은 전국적으로 9.2%를 차지한다. 
인플루엔자 활동은 10월부터 5월까지 꽤 높다. 따라서, 우리는 COVID-19 표본을 수집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감시 단위 표본에서 인플루엔자 및 기타 호흡기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이번 독감 바이러스는 아직 유행하지 않았다.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이 최근에 보고되었다. 
다시 말해서, COVID-19 외에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들이 집단에서 돌고 있다. 
학교와 유치원의 원활한 운영과 인구 밀도 증가로 인해 앞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 대유행 바이러스 외에도, 인플루엔자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들이 다가오는 독감 시즌에 더 널리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에만 33,626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주간 등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하루 평균 4,803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확인됐지만, 지금은 1,600건으로 늘었다. 
예방 조치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9.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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