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IPO 연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은행들은 원칙적으로 IPO를 지지하지만, 전염병과 국제 위기 상황에서 IPO를 연기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앞서 12월 보고서는 은행들이 필요하다면 자본이 충분히 조달될 때까지 IPO를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펀드 보고서에 따르면 몽골 증권거래소의 한계를 고려할 때 상황이 최상으로 판명되더라도 성공적인 IPO가 이뤄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감독 당국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비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한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려면 은행의 IPO 보고서가 모든 감독과 금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경제학자들은 IMF의 제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제학자 D.ANGAR: 
- 국제통화기금(IMF)의 은행 IPO 연기 제안은 옳다고 본다. 펀드에서 IPO 발행이 가능하지만 자산 품질평가(AQR)를 하는 것이 좋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몽골 은행들이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고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업들로부터 자산 품질을 평가받은 뒤 민영화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2016년, 은행들이 AQR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IMF 프로그램은 실패했다. 당시 몇몇 은행들의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문제는 자산 품질평가가 필요한 우리 은행들에 있다. 
AQR 전에 IPO를 했나? 따라서 AQR이 없는 은행 주식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이것은 위험하다. 
L.OYUN 교수, 몽골국립대학교 경제학부 재정학과 강사: 
-은행들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업공개(IPO) 연기를 제안했다면 그 근거가 매우 중요하다. 전염병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설명할 수 없다. 은행들이 IPO를 연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은행들이 IPO를 시작하는 것은 옳다. 한 사람이 "아, 네"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업공개(IPO)는 법적 환경이 갖춰져 있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몽골의 금융시장은 하나의 기둥인 은행을 기반으로 하므로 독점적이다. 따라서, 경제는 주식 시장, 은행, 그리고 보험의 세 가지 축을 가지고 발전할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일부 은행이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한두 곳은 기업공개(IPO)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은행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대중이 혜택을 받을 것이며, 중앙 집중화가 없을 것이며, 주주들은 그들의 자본을 늘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질 필요가 없다. 
재정대학교 강사, 법률가, 경제학자 S.BATBUYAN: 
-몽골 은행법 개정안의 일환으로 모든 은행이 주식발행을 개혁하고 있다. 이것은 시장 구조를 더 경쟁력 있게 만들고, 투자 기회를 늘리고, 공공 감독을 개선하고, 금융시장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올바른 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주식 시장이 준비되었다는 국제 금융 기관들의 권고를 돌아봐야 할까? 이것이 문제다. 
1990년대에는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발행하고 유리 중개회사를 설립해 불공정 경쟁을 벌였고 많은 투자자와 시민들이 피해를 봤다. 이 이야기는 20년 안에 반복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첫째, 주식 시장이 발달하여 있는가, 둘째, 투자자들이 준비되어 있는가, 셋째, 고전적인 의미의 IPO는 계속될 것인가? 이런 구체적인 사안을 고려해 시민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권고안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IMF가 제안하고 있다면,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향은 위의 내용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주식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국제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옵션을 제출해야 한다. 
만약 어떤 근거 없는 주장이 비현실적이라면, 이것은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업공개(IPO)를 연기하자는 시중은행들의 제안에는 그 증거가 매우 중요하다.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에 대한 신중론도 가능하다. 트렌드는 맞지만 신날 수는 없다. 주식 시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IPO를 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잠식하고 금융시장에서 불공정한 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 
[news.mn 2022.05.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