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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은 민주주의 승리 이후 31년 동안 33명의 총리를 탄생시켰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거부되거나, 행해지거나, 실행되거나, 말이 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연이은 총리들은 집권 하는 동안 무엇을 했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들이 남긴 '유산'을 확인해 본다. 
몽골의 제18대 총리 D.Byambasuren (1990년 9월 11일 - 1992년 7월 21일)
D.Byambasuren, 경제학 박사, 민주적으로 선출된 최초의 몽골 총리. 그는 민주혁명 기간 당 지도부의 새로운 정치 세력과 협상하는 과정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1990년 9월 그는 총리로 임명되었다. 
1992년 민주 헌법이 채택될 때까지, 그는 어려운 사회 이행 기간 연립 정부를 이끌었다. 그의 정부하에서, 몽골은 시장경제에 뛰어들었고 카드 제도를 폐지했다. 경제 위기와 재고 부족과 함께 민영화가 시작되었다. 
몽골의 제19대 총리 P.JASRAI (1992-1996)
1992년 7월 20일부터 1996년 7월 20일까지, Puntsagiin Jasrai는 총리였다. 그의 정부하에서 경제는 자립하고 있었다. 1993년 몽골의 예산은 적자가 없었고, 처음으로 대외 무역도 적자가 없었다. 그 결과, 1994년 경제는 -9.3%에서 6.4%로 성장하면서 회복되었다. 
Puntsagiin Jasrai 정부 동안 몽골의 다축 외교 정책의 토대가 수립되었다. 이것은 또한 IMF, 세계은행, 그리고 아시아 개발 은행과 협력하고 미국, 일본, 독일, 한국을 포함한 제3의 이웃 국가들과 관계를 확장했다. 
몽골의 제20대 총리 M.Enkhsaikhan (1996-1998) 
총리로서의 짧은 재임 기간, 그는 물가를 자유화하고, 국유 재산을 사유화했으며, 경제 개혁을 시작했다. 그의 정부는 이제 단기간에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기 위한 과감한 조처를 함으로써 주택을 민영화하고 이것을 경제 유통에 투입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M.Enkhsaikhan은 1996년 7월 19일 몽골에서 민주혁명을 이끈 정치 세력에 의해 선출된 첫 총리로 임명되었고 1998년 4월 23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몽골의 주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몽골의 21대 총리 Ts.Elbegdorj (1998-1998)
그는 민주혁명의 13명의 지도자 중 한 명이었고 1998년 4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 총리 재임 기간, 그는 은행과 금융 부문의 개혁을 포함한 많은 사회 및 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Ts.Elbegdorj는 75년간의 공산주의 통치에서 평화 혁명을 통해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경제로 몽골을 변화시킨 역사에 남을 만하다. 
몽골의 22대 총리 J.NARANTSRALT (1998-1999)
4년 동안 4개의 정부를 바꾼 민주 연합의 세 번째 총리인 J.NARANTSRALT는 토지관리와 도시개발 분야의 정치인이다. 그의 정부는 1998년 12월 9일부터 1999년 7월 22일까지 7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그가 이끄는 정부는 단합된 정부였다. J.Narantsatsralt는 그의 장관 중 한 명이 사임하면 그가 지휘계통과 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정부의 '보호자'였다고 한다. 
몽골의 제23대 총리 R.Amarjargal (1999-2000)
민주당은 정력적이고 젊은 경제학자 R.Amarjargal을 총리로 임명했다. 정치인들은 그의 정부가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몽골의 제24대 총리 N.Enkhbayar (2000-2004)
N.Enkhbayar의 정부는 몽골인민당을 이겼다. 그는 2000년 7월 26일 총리로 임명되었고 2004년 8월 20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 그의 정부는 밀레니엄 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었다. 
몽골의 25대 총리 Ts.Elbegdorj (2004-2006)
그는 두 차례 몽골 총리를 지냈고, 2004년 8월 20일부터 2006년 1월 13일까지 부패 척결에서 정부를 이끌었다. 
두 번의 총리 임기 동안 그리고 두 번의 대통령 임기 동안, Ts.Elbegdorj는 정치, 경제, 사회, 인권, 자유, 언론, 사법, 그리고 외교 정책에 많은 개혁을 시작했다. 가장 큰 예는 그가 대통령이었을 때, 그가 사형제도 없이 몽골인이 되었다고 세상에 발표한 것이다. 
몽골의 26대 총리 M.Enkhbold (2006-2007)
Miyeegombin Enkhbold는 몽골의 정치 발전과 진보, 쇠퇴에 항상 동행한 몇 안 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그는 몽골인민당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소위 국민통합 정부하에서 세법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을 만하다. 
몽골의 제27대 총리 S.BAYAR (2007-2009)
민주주의 초기 스타였던 S.Bayar는 2007년 10월 몽골 인민혁명당 XXV 대회에서 당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2007년 1월 25일 '취임하자, 책임을 지자.'라고 말하며 총리가 되었다. 그는 2009년 10월 28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 
S.BAYAR 정부의 가장 큰 업적은 몽골에 투자를 유치한 "5대 완벽"과 Oyu Tolgoi 협정이었다. 이 계약의 결과로 S.BAYAR와 그의 정부의 지도자들, S.BAYAR는 사회적 적이 되었지만, 여전히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등록제도나 국가기억력 향상, 농업 분야 발전 등도 본격화하고 있다. 
몽골의 제28대 총리 S.BATBOLD (2009-2012)
2009년 10월 29일, Tavan Tolgoi의 5대 관심사의 교차점에 앉아 있던 S.Batbold가 총리가 되었다. 2012년 8월까지 그의 재임 기간, 경제는 2001년에 최고치인 17.3%로 정점을 찍었다. S.Batbold의 재임 3년 동안 실업률은 6.3%로 가장 큰 성과였다. 즉, 거의 모든 몽골인이 고용되었다. 
몽골의 29대 총리 N.Altankhuyag (2012-2014)
민주당의 최장수 총리인 Norovin Altankhuyag는 2012년 8월 9일부터 2014년 10월 5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 집권 기간 그는 인프라와 제조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몽골의 제30대 총리 Ch.Saikhanbileg (2014-2016) 
재임 3년 동안 Ch.Saikhanbileg는 이전 정부 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두바이 협정을 체결하기 시작했고 Oyu Tolgoi 투자 협정의 2단계에 서명했다. 이것은 널리 비판을 받아왔지만,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또한 러시아 지배하의 에르데넷 광산 지분의 49%를 몽골로 환수했다. 그는 2014년 11월 21일에 총리로 임명되었고, 그의 정부는 2016년 7월 30일에 사임했다. 
몽골의 제31대 총리 J.Erdenebat (2016-2017)
짧은 기간 총리를 지냈지만, 몽골의 이른바 젖소 에르데넷 광산의 지분 49%를 민간기업에서 빼내 100% 국유화했다. 
몽골의 제32대 총리 U.KHURELSUKH (2017-2021) 
총리에서 대통령이 된 U.Khurelsukh는 대한민국으로부터 5억 달러의 차관을 받았으며, 인도에서 10억 달러의 차관으로 석유 정제소 건설에 착수했다. 철도는 그의 시대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자연사 박물관 철거와 칭기스 박물관 건립은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2017년 9월 8일 U.Khurelsukh가 총리로 임명되었고 그의 정부는 2021년 1월 27일 사임했다. 
L.OYUN-ERDENE은 2021년 몽골의 제33대 총리로 임명 
그는 U.Khurelsukh 대통령의 다음 후계자로 정부를 이끈 가장 어리고 무능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L.Oyun-Erdene에게는 비밀이 아니다. 말과 행동이 항상 "부자"인 L.Oyun-Erdene은 백신 접종을 시작할 자격이 있지만, 그의 지나친 의존성 정책의 결과로, 이 전염병은 통제력을 잃었다. 경제가 혼란에 빠져 있고 사람들의 삶이 악화하고 있을 때, 그는 조국을 발전시키고, 헹티를 관광지로 만들고, 4억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예산이 헹티에 할당되었고, 건설은 대칸의 출생지를 관광 지역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복의 여신상"은 결국 생동감 없고 엉터리인 "작품"으로 끝났다. L.Oyun-Erdene 정부의 장점은 무엇인가? 전염병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L.Oyun-Erdene은 시민들의 생명을 줄이고 공금을 낭비했다. 
[news.mn 2021.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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