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는 국제금융공사와 협력해 기반시설을 개발하고 녹지공간을 늘리기로 하여.jpg

 

울란바타르시 D.Sumyabazar 시장과 국제금융공사 알폰소 가르시아 모라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자서명식은 몽골 주재 국제금융공사 러시아인 대표 Rufat Alimardanov가 공동 서명했다. 
양해각서(MOU)에 따라 울란바타르 그린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양측은 함께 투자 기회를 파악하고 첨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를 늘릴 것이다. 
울란바타르시 D.Sumyabazar 시장은 MOU에 대해 "울란바타르 수도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이 채택되면서, 수도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법적 지원을 제공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 법은 또한 시의 규제, 규범, 기준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 각서의 시행은 수도의 규제, 표준 및 표준, 기반시설 및 녹색 시설에 대한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 조건을 조성할 것이다. 
예를 들어, 양해각서는 주요 양허 활동의 규제, 울란바타르 개발채권 발행의 기술적 지원, 그리고 울란바타르시의 녹지공간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양해각서가 울란바타르에게 매우 행운이 시기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몽골 주재 국제금융공사 루팻 알리마르다노프 상주 대표는 "국제금융공사는 수도의 인프라와 다른 긴급한 문제들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처음으로 주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들이 양해각서를 통해 계획되었다. 
울란바타르는 과감한 계획과 이슈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인프라, 친환경 인프라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 국제금융공사는 울란바타르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울란바타르 계획의 시행에는 안정적이고 다 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국제금융공사는 신흥 시장에서 민간 부문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개발 기구인 세계은행 그룹의 회원이다. 
[ikon.mn 2021.09.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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