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겪고있는 첸나이 물난리 현장입니다.

 

 

 

2주이상 계속되어온 비는 지난 14일밤 장대비가 되었고  첸나이는 온통 물바다로 변하였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큰 명절인 DIWALI {11월 첫주 연휴)직전부터 시작된 비는 두세차례 직.간접적으로 닥친 태풍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는 침수되고, 자동차는 물을 가르며 서행하고 전기는 끊기고.하수도는 흐름이 정지되고.정화조는역류하여. 빗물.하수와 섞여서 서서히 낮은곳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장기화 될경우 수인성 전염병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제는 소강상테이나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오늘, 16알밤 큰비가 예상된다는 발표가있었으며 첸나이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피해를  극소화하기위해 특별 맷세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어제 오후 스리링카 콜롬보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첸나이 상공에서 회항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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