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캄보디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15만9546명으로 지난해보다 125% 늘었다.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 15만9546명▲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 15만9546명

 

1-3월에 항공기를 통해 86,976명(▲159.4%)의 방문객이 입국했으며, 육로와 수로는 72,570명(▲94.2%)이 입국했다. 프놈펜 국제공항 입국자는 74,820명(▲176.5%), 씨엠립 국제공항은 10,376명(▲100%)이며, 감소세를 보인 시아누크 국제공항은 1,780명(▼72.5%)이었다. 1위 관광객인 베트남 국적자는 46,303명(▲1,200%), 다음으로 태국은 39,615명(▲12.2%)이며, 감소세를 보인 중국은 9,753명을 기록했다. 미국은 8,820명(▲876.7%), 인도네시아는 8,578명(▲268%), 그 밖에 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 영국이 뒤를 이었다.

 

관광부 똡쏘페악 대변인은 주말 평균 20만~25만 명의 내국인 관광객의 이동 증가가 캄보디아를 안전한 관광지로 알려지게 해서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캄보디아여행사협회에 따르면 국제 방문객 수는 계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항을 중단한 항공사들도 비행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작년에 1억8400만 달러의 국제 관광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의 10억2300만 달러에서 82% 감소, 2019년의 사상 최고 기록인 49억1900만 달러보다 96% 이상 감소했다. 국제 관광객 수도 2020년 1,306,143명에서 2021년 196,495명으로 2019년 기록된 6,610,592명보다 거의 97.03% 감소했다./LYS번역정리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85 캄보디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 의회와 헤어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02.
1084 캄보디아 프놈펜 시, 교통체증 해결 위한 긴급회의 소집 뉴스브리핑캄.. 23.03.07.
1083 캄보디아 2023 동남아시안게임 선수촌 4월에 개장 뉴스브리핑캄.. 23.03.07.
1082 캄보디아 ‘캄보디아 방문의 해 2023′ 캠페인 시작 뉴스브리핑캄.. 23.03.02.
1081 캄보디아 최초의 과학 기술 행사, 분야의 잠재력을 여는 엑스포 뉴스브리핑캄.. 23.03.02.
1080 캄보디아 보건부, H5N1 조류독감 통제 뉴스브리핑캄.. 23.03.02.
1079 캄보디아 캄보디아, 현지 상품 시장 증대 지원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8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공공버스 인프라 구축, 다음은 시엠립·바탐방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7 캄보디아 Russey Keo 고가 도로, 3월중 임시 개통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6 캄보디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싱가포르 협력강화 제안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5 캄보디아 총리, 총선 전 여론 몰이 시작하나 전 구국당 지지자에게 삼랑시 결별 촉구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4 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 오는 총선에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 당부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3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건설 중단 고층 건물 359채 언제 다시 시작하나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2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년 세수 122.54%…, 5년 연속 목표치 도달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1 캄보디아 플라스틱 폐기물과 쌀 교환 프로젝트 확대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0 캄보디아 씨엠립, 2024년 초까지 ODF 지위 획득 뉴스브리핑캄.. 23.02.23.
1069 캄보디아 ‘아트 투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바탐방 주 뉴스브리핑캄.. 23.02.20.
1068 캄보디아 외국인 거주자 미등록 건물주 대상 과태료 부과 뉴스브리핑캄.. 23.02.20.
1067 캄보디아 훈센 총리, 시진핑 주석 접견…"양국 협력관계 증진" 뉴스브리핑캄.. 23.02.16.
1066 캄보디아 최초의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 캄보디아인 생도 뉴스브리핑캄..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