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함에 따라 확진자수는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래프입니다

 

5월1일 발생한 신규 확진은 단 2건(PCR 테스트로 진단)으로 모두 오미크론 변종이다. 이에 따른 누계는 확진 136,254건, 사망 3,056건이다. 오미크론 변종의 누계는 15,813건으로 해외유입 1,362건, 지역사회감염 14,414건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공식적으로 75명에 불과해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종의 활성 빈도가 안정화되고 있다. 크메르 신년 축하 행사를 위해 모인 많은 캄보디아인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할 것으로 우려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셈이다.

 

코로나19 상황 그래프에서도 일일 확진자수는 오미크론으로 급증했다가 최근 들어서 완연한 감소세를 보인다. 그러나 보건부는 공개된 수치가 캄보디아의 실제적인 확진자수를 완전히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일간 통계는 PCR 검사를 받으러 오는 사람이나 태국에서 입국한 이주노동자 중 국경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들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최근 태국에서 캄보디아인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는 뉴스는 코로나19가 동남아시아에서 여전히 ‘창궐하고’ 있음을 방증한다./LYS번역정리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85 캄보디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 의회와 헤어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02.
1084 캄보디아 프놈펜 시, 교통체증 해결 위한 긴급회의 소집 뉴스브리핑캄.. 23.03.07.
1083 캄보디아 2023 동남아시안게임 선수촌 4월에 개장 뉴스브리핑캄.. 23.03.07.
1082 캄보디아 ‘캄보디아 방문의 해 2023′ 캠페인 시작 뉴스브리핑캄.. 23.03.02.
1081 캄보디아 최초의 과학 기술 행사, 분야의 잠재력을 여는 엑스포 뉴스브리핑캄.. 23.03.02.
1080 캄보디아 보건부, H5N1 조류독감 통제 뉴스브리핑캄.. 23.03.02.
1079 캄보디아 캄보디아, 현지 상품 시장 증대 지원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8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공공버스 인프라 구축, 다음은 시엠립·바탐방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7 캄보디아 Russey Keo 고가 도로, 3월중 임시 개통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6 캄보디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싱가포르 협력강화 제안 뉴스브리핑캄.. 23.03.01.
1075 캄보디아 총리, 총선 전 여론 몰이 시작하나 전 구국당 지지자에게 삼랑시 결별 촉구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4 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 오는 총선에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 당부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3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건설 중단 고층 건물 359채 언제 다시 시작하나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2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년 세수 122.54%…, 5년 연속 목표치 도달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1 캄보디아 플라스틱 폐기물과 쌀 교환 프로젝트 확대 뉴스브리핑캄.. 23.02.23.
1070 캄보디아 씨엠립, 2024년 초까지 ODF 지위 획득 뉴스브리핑캄.. 23.02.23.
1069 캄보디아 ‘아트 투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바탐방 주 뉴스브리핑캄.. 23.02.20.
1068 캄보디아 외국인 거주자 미등록 건물주 대상 과태료 부과 뉴스브리핑캄.. 23.02.20.
1067 캄보디아 훈센 총리, 시진핑 주석 접견…"양국 협력관계 증진" 뉴스브리핑캄.. 23.02.16.
1066 캄보디아 최초의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 캄보디아인 생도 뉴스브리핑캄..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