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_45609

 

경찰이 이번 프춤번 기간 동안 난폭운전, 차체결함, 음주운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27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는 26일 오후 3시부터 물 수송 트럭에 의해 도로가 막히면서 쓰라에 엄벌과 뜨렁 뜨라이엉 지점에서 극심한 교통체증가 발생했다. 뜨봉크몸 주 마오크몽와 깜뽕짬 주 경계 사이 7번 국도에서도 교통체증이 발생했으며, 6번 국도는 침수로 인해 모든 차량들이 서행했다. 1번 국도는 네악르응 다리부터 벙스너까지 교통이 정체됐다.

 

경찰은 도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다른 운전자들을 존중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촉구했다.

 

차이 끔크은 경찰 대변인은 프춤번 연휴 3일간 전국에서 3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7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24일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에는 13건에 1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며, 26일에는 13건에 8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했다"고 덧붙였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5 캄보디아 인신매매 관련 의혹으로 시하누크빌에 9개 사업장 폐쇄 조치 뉴스브리핑캄.. 22.10.11.
944 캄보디아 ‘삼랑시 귀국’ 지지한 구국당 전 간부 기소 뉴스브리핑캄.. 22.10.11.
943 캄보디아 Kep 주 당국, 해변 노점상 철거 명령 뉴스브리핑캄.. 22.10.07.
942 캄보디아 시엠립 왓 텝 프라놈 사원서 용 머리 고대 유물 발견…자야바르만 7세경으로 추측 뉴스브리핑캄.. 22.10.07.
941 캄보디아 켐 소카 전 구국당 대표 반역혐의 59차 공판 열려 뉴스브리핑캄.. 22.10.07.
940 캄보디아 LDP 종말론 추종자들, 최후의 대재앙 기다려 뉴스브리핑캄.. 22.10.07.
939 캄보디아 뜨봉크몸 주 지뢰제거 70% 완료 뉴스브리핑캄.. 22.10.07.
938 캄보디아 캄보디아 아동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성착취 범죄 날로 급증해 뉴스브리핑캄.. 22.10.04.
937 캄보디아 캄보디아개발위원회, 토끼섬 인접 뜨발 섬 개발 인가 뉴스브리핑캄.. 22.10.03.
936 캄보디아 중국인 침몰선 실종자 8명 구조작업 계속 뉴스브리핑캄.. 22.10.03.
935 캄보디아 교통부,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규정속도 안내 뉴스브리핑캄.. 22.09.29.
» 캄보디아 프춤번 연휴 기간 교통사고 34건 발생… 27명 사망 뉴스브리핑캄.. 22.09.29.
933 캄보디아 시엠립 신공항 건설 40% 완공 뉴스브리핑캄.. 22.09.28.
932 캄보디아 베트남 당국, ‘취업 사기’로 캄보디아에 억류된 자국민 구출 뉴스브리핑캄.. 22.09.28.
931 캄보디아 IMF, ADB 캄보디아 2022년 GDP 성장률 5% 전망 뉴스브리핑캄.. 22.09.28.
930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문가들, “중국-아세안 경제 협력이 캄보디아 발전 및 부유에 큰 역할” 뉴스브리핑캄.. 22.09.28.
929 캄보디아 삼랑시 “훈마넷, 아버지 덕에 총리후보 됐다” 뉴스브리핑캄.. 22.09.28.
928 캄보디아 상반기 자전거 수출 4억5589만 달러로 급증 뉴스브리핑캄.. 22.09.27.
927 캄보디아 슈퍼태풍 ‘노루’로 캄보디아 북서부 지방 홍수 주의보 내려 뉴스브리핑캄.. 22.09.27.
926 캄보디아 캄보디아 최저임금 2022년은 194달러, 내년은 얼마나 오를까 뉴스브리핑캄..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