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국가관리위원회(KPB)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프놈펜·타크마오시 봉쇄 기자회견에서 킴 산테피읍(Kim Santepheap) 국무장관 겸 법무부 대변인은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협조하지 않을 경우 프놈펜과 타크마오시의 봉쇄가 계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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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4일 동안 당국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옐로우존, 오렌지존, 레드존이라는 세 가지 영역을 구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봉쇄 7일 연장은 코로나19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엄혜정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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