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캄보디아가 “뉴노멀” 전환을 결정하며 각 분야 산업의 기대감이 최고치로 올랐다. 그중 캄보디아 물류협회가 업계의 원활한 복원을 희망하고 있다.

 

캄보디아 항구로 입항하는 콘테이너 선박캄보디아 항구로 입항하는 콘테이너 선박

 

캄보디아 물류협회 신 짠티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빗장을 열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 이후 물류업, 화물운송업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캄보디아의 국경 봉쇄해제, 성공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 입국 격리 단축 등의 정책들이 “뉴노멀” 전환의 핵심적인 열쇠라고 말했다. 짠티 회장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 20일 지역감염 사태 이후, 물류업은 그야말로 코로나19 직격탄에 맞았지만, 훈센 총리의 지휘하에 진행된 백신 접종, 경제 회복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는 분야들과 2020년 크게 하락한 물류업에 긍정적인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더믹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회사들도 있지만, 조간만 회복되어 100% 가동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YR번역정리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5 캄보디아 외국인도 캄보디아 땅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뉴스브리핑캄.. 21.10.28.
584 캄보디아 보건부, 코로나19 완치자 자택격리 면제 뉴스브리핑캄.. 21.10.28.
583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년 예산안 책정…, 첫 국채 발행 뉴스브리핑캄.. 21.10.28.
» 캄보디아 ‘위드 코로나’, ‘뉴노멀’에 캄보디아 물류업 등 화색 뉴스브리핑캄.. 21.10.28.
581 캄보디아 캄보디아, 아동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00% 웃돌아 뉴스브리핑캄.. 21.10.28.
580 캄보디아 올해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미얀마는 초대받지 못해 뉴스브리핑캄.. 21.10.28.
579 캄보디아 말레이시아항공과 방콕항공, 프놈펜 노선 재개 뉴스브리핑캄.. 21.11.04.
578 캄보디아 다라싸꼬 국제공항, 내년초 시험비행 예정 뉴스브리핑캄.. 21.11.04.
577 캄보디아 5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접종 개시 러시아 Sputnik V 백신 외 4종 긴급사용 승인 뉴스브리핑캄.. 21.11.04.
576 캄보디아 훈센 총리 "경제활동 재개는 높은 백신접종률 덕" 뉴스브리핑캄.. 21.11.04.
575 캄보디아 박물관, 극장 등 운영 재개…, 성큼 다가온 “위드코로나” 뉴스브리핑캄.. 21.11.04.
574 캄보디아 캄보디아 ‘Stop Covid’ QR 코드, UN 디지털 혁신 어워드 수상 뉴스브리핑캄.. 21.11.04.
573 캄보디아 프놈펜 시청, 육교 건설사업에 속도 뉴스브리핑캄.. 21.11.04.
572 캄보디아 올해 태국서 추방된 불법노동자 3만 명, 캄보디아 노동자 다수 포함 뉴스브리핑캄.. 21.11.04.
571 캄보디아 캄보디아 오스카상 수상작 '화이트 빌딩', 북미 판권 확보 뉴스브리핑캄.. 21.11.04.
570 캄보디아 올해 고교 졸업시험, 작년처럼 전원 통과 없어 뉴스브리핑캄.. 21.11.04.
569 캄보디아 프놈펜시 대중교통 서비스 재개 뉴스브리핑캄.. 21.11.04.
568 캄보디아 올해 농산물 수출액 37억 달러... 백미, 벼 수출액 가장 높아 뉴스브리핑캄.. 21.11.04.
567 캄보디아 캄보디아 코로나19 치사율 2.35%... 총리, 사망률 낮추도록 촉구 뉴스브리핑캄.. 21.11.04.
566 캄보디아 특별 번호판, 정부에 큰 이익 가져와 뉴스브리핑캄.. 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