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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에서 탁씬파 인물을 누르고 현 정권의 쁘라윧 총리를 다음 총리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가 3월 15~16일 사이에 18세 이상의 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자 1,250명)에서 “누가 총리가 되었으면 좋겠느냐(อยากได้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คนต่อไป)“는 질문에 1위는 군정 쁘라윧 총리(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전 태국 육군사령관, 63)로 38.64%였다.
  2위는 군정과 대립하는 탁씬파 정당 프어타이당의 유력 여성 정치이자 보건부 장관 등을 역임했던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56) 전 장관으로 13.04%였다.
  3위는 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대표(อภิสิทธิ์ เวชชาชีวะ, 53)로 12.24%였다.
  4위는 태국의 자동차 부품 대기업 써밋 그룹 창업자 집안이 만든 신당 ‘새로운 미래당’을 설립한 타나톤(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 , 39)씨로 6.9%였다.
  쁘라윧 총리는 연령별로 50~60대, 지역별로는 중부, 북동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또한 62.32%가 새로운 정당(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พรรคใหม่), 37.68%가 기존의 정당(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พรรคเก่า)을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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