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U.Khureksukh 몽골 총리가 일본 총리 Shinzo Abe를 만나 12월13일에 정식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전략적 파트너 국가로서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하였다. 일본 정부에서 몽골의 인프라 구축 즉, 도로 교통, 건설, 기술, 군사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국은 자연환경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협정을 맺었다. 일본 총리 Shinzo Abe는 “울란바타르시 국제 신공항 건설 사업은 양국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국은 울란바타르 국제 신공항 개항을 앞당기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역,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몽골과 일본의 정부 기관과 민간업체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었으며 12월 13일에 몽골과 일본의 비즈니스 포럼도 개최하였다. 
[news.mn 2018.12.1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