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저금리 대출 규모를 2배 늘림에 따라 아파트 저금리 대출 신청자들이 2.3배 늘어날 예정이다. 
오늘 건설 도시 계획 부장관 Kh.Badelkhan이, “아파트 담보대출 규모를 2배 늘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지원 규모를 늘리기 위하여 정부 예산에서 1150억 투그릭, 시중 은행들의 대출로 3천억 투그릭, 몽골은행 대출 상환금으로 1천억 투그릭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대출 중 30%를 지방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출 지원 규모를 2배 늘릴 경우 5천억 투그릭에 달하며 12,000세대에 대하여 아파트 담보대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프라 구축이 된 곳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개인 주택에 대하여 6천만 투그릭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그 결과 올해 1/4분기에 1639명의 대출 신청자를 대상으로 1140억 투그릭의 대출을 연 8% 금리로 지원한 상태이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매달 360~400억 투그릭을 저금리로 아파트 대출금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건설 도시 계획 부에서 밝혔다. 
[montsame.mn 2019.05.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