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아시아지역안보포럼(Boao Forum for Asia) 의장과 제8기 유엔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환경관광부 N.Tserenbat 장관을 만났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수준에서 환경 문제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올해 조직될 지역 회의에 대해 소개했다.
N.Tserenbat 장관은 몽골에 의해 취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조치에 대해 말하고, 자연과 환경의 보호에 관한 문제는 부문 간 조정과 함께 국제적인 협력 내에서 일괄적으로 해결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또한 생활, 건강, 사회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취해지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소년들이 환경친화적이고 건강한 환경습관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린 여권' 캠페인 과정을 소개한 후, 장관은 이니셔티브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montsame 2019.08.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