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 TalstLLC의 뒤 늦은 경고.jpg

 

그들은 단지 놀고 싶었을 뿐. 수영하고, 자전거 타며,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싶었을 뿐인데. 그러나 그들이 다시는 놀지 않을 것이며 부모에게도 안기지 못할 것입니다.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가슴 아프고, 비명을 지르고 싶은 무책임한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의 무책임하고 부주의하고 조심스럽지 않은 행동 때문에 아이들은 계속 건강과 생명을 잃는 피해자가 되고 있다. 어른들이 자기 일에 책임을 졌다면, 오늘날 부모에게 안기며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을 것이다. 행복한 울란바타르의 놀 자격 없는 아이들. 거의 매일, 어린이의 부상과 사망에 대한 끔찍한 뉴스가 계속해서 언론 미디어에서 이어지고 있다. 왜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 있는가?
지난주 5월 27일에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26구역에 위치하는 MARSHAL 다리 동쪽 강에서 놀았던 4명의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모든 국민의 가슴을 무너지게 했다. 사망 한 4명의 아이 중 2명은 같은 집 자녀들이었으며, 3명의 자녀가 물에 들어가 익사하기 시작하자 그의 형제는 구하려고 들어가서 죽었다고 경찰은 보고했다. 그러나 결국 이 문제는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보다 “Khan Talst LLC”의 폐쇄와 민족공원 국장 S.Erdenetuul의 해고로 조용히 지나가는 듯 보인다. 원래는 전문 감독청에서 "Khan Talst LLC 건물을 감사하고 운영을 중단하도록 요구했지만 양측이 그럭저럭 감사를 끝내, 결론적으로 손해 본 것은 어린이들이었다. 어제 /2020.06.02/ 오후 5시에 사고 현장이 보호되었는지 또는 최소한 경고 게시판이 설치되었는지 확인 인터뷰하러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 건물 외부에 얇은 빨간색으로 안전 표시하고 건물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어 있었다. 현장에는 대형 굴착기 2대와 버려진 회색 건물 외에 눈에 띌 것이 없었다. 본 사고와 관련하여 MARSHAL 다리 차량과 보행자 출입을 금지했다. 더 나아가 약 1km 거리에 걸어서 현장에 도착했다. 호수 동쪽 4m 떨어진 곳에서 아이들이 익사했고 강둑을 따라 "물에 들어가는 것 금지"와 "출입 금지"라는 빨간 리본으로 길을 막았다. 아이들이 공원과 해변 단지 사이의 도로가 아닌 지역에 들어갔기 때문에 경비원이 없었다. 부검 결과, 어린이들이 염좌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고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가 경고판을 일찍 만들었다면, 상사가 책임감 있게 일을 하도록 요구했다면 “Khan Talst”LLC가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란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들이 위험한 곳에서 놀고 있었던 것을 알아차리고, 경고해서 내쫓았다면 오늘날 네 명의 목숨을 잃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가? 무책임한 일에 항상 후회가 뒤따른다. 
[news.mn 2020.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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