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을 회기가 계속되고 있다. 
J.Batsuuri 의원은 "중소기업에 대해 7월 1일까지 사회보장세와 개인소득세를 면제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본인은 명확한 답변을 원한다. 시골에서 울란바타르로 와서 통행 금지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은 없는 것인가. 약 90만 가구가 겨울 식량을 먹을 것이다. 식량문제가 지금 막 일어나려고 한다. 캐시미어를 사는 정부가 식량을 사서 국민에게 나눠준 뒤 그 대가를 규제하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질문했다. 
식품 농업 경공업부 Z.Mendsaikhan 장관은 "11만2000t의 육류를 방출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일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상환이 7월 1일로 연기된다."라고 말했다.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사회보험 미납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는 내년 7월 1일에야 산정된다. 또 초안도 작성해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 외 사회보장 면책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