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0년 12월 4일/부터 울란바타르시 9개 구 7만 가구 이상이 '1가족 1명 시민'의 원칙이 적용된다. 11일까지 계속하는 이번 검사는 30개 검사소에서 시행한다. 시민들은 대상 동과 고위험 동에서 검사를 위해 선발될 것이다. 가족 중 한 명이 가족을 대표해 Covid-19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표본 가구는 인구, 이동 근무, 같은 울타리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다주택자, 서비스지역 근무 또는 근무자, 기타 위험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에 따라 검사 대상자의 시간과 장소는 동과 가족보건소에서 미리 알려지게 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응본부는 또 지역 주민과 자발적 검사 참여를 하는 동안 해당 사항이 없는 주민은 현장을 방문하지 말고 감염 위험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news.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