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항올구 4동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여.jpg

 

보건부는 오늘/2020년 12월 4일/ 코비드-19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및 연구 부서장: 
12월 4일 오전 11시 국립전염병 센터의 두 개의 바이러스학 실험실과 다르항-올, 셀렝게, 어르헝 아이막 분원 연구소에서 총 19,680개의 표본을 검사했다. 총 12명이 코비드-19에 감염되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국립전염병 센터 소독제로 인한 감염 2건, 이전에 승인된 사례에서 접촉한 5건 등 7건이 보고되었다. 총 12명이 코비드-19에 감염됐으며 몽골에서 831명이 확진됐다. 이 중 365명이 회복돼 총 457명이 치료를 받았고 이 중 3명은 위독한 상태, 75명은 중태, 374명은 가벼운 상태, 9명은 회복했다. 전체 지역 감염자 수는 383명이었다. 국내 전체 지역 감염 건수는 448건이었다. 구체적으로: 
* 울란바타르에서 7건의 신규 환자 발생, 총 96건
* 셀렝게 신규 4건 발생, 총 193건
* 더르너고비에서 추가로 검출된 사례는 없으며, 총 21건
* 오르콘에서는 추가 사례가 없으며, 총 24건
* 다르항-올에서 새로운 사례 1건, 총 45건
* 고비숨베르에서 추가 사례가 없음, 전체 사례 4
* 아르항가이에서는 추가 사례가 없으며, 총 사건 3건
* 엥흐사랑 요양원은 총 사례 49
* 국립전염병 센터의 새로운 사례 2건, 총 13건
어제 신고된 버스 기사의 진단이 확정됐다. 이 사람은 11월 30일부터 격리되어 있다. 지금까지 이 버스 기사와 접촉한 17명을 기지에서 가까운 곳으로 격리했다. 우리는 그 버스 운전사를 가택 격리했다. 우리는 21건의 감염 사례를 감염원으로부터 격리했다. 항올구 아르츠아트암 4동에서 발생이 보고되었다. 우리는 감염 지역의 위치나 감염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정보가 공개된다면 사람들은 집 창문을 깨고 현장에서 그들을 쫓아낼 것이다. 
L.Munkhtushig, 외교부 영사부장:
이번 특별임무 비행은 지난해 11월 국내 감염 발생으로 취소됐다. 최근, 17개국에서 100명의 사람이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 있다. 우리는 44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재정적 원조를 제공하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유엔과 협력했다. 현재까지 해외에서는 2154명이 즉시 귀국을 신청했다.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2~3편의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긴급히 오고 싶은 사람들은 이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다. 심각한 100명 중 일부에게는 숙소와 항공료가 전액 지원된다. 중국은 11월 20일 석탄 규제를 시행했다. 석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국 측은 몽골 측이 수행한 PCR 분석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D.Narangerel 보건부 홍보실장:
- 현재 4244명이 감염자로 격리됐다. 2589명의 보건 근로자들은 24시간 일한다. 전국에서 총 19만4208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3만7469명이 음성, 56,739명의 표본을 검사했다. 비타민과 영양소를 최대한 많이 섭취하고 적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염병에 걸려도 증상이 발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2~3일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다. 잠복기는 14일이다. 감염 후 28일 이내에 재감염이 발생하지 않으면 감염이 줄어든 것으로 본다. 한 번의 검사가 완전한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O.Selenge, 가족, 아동과 청소년 개발 부서장:
- 어제 바양주르흐구의 주민들은 감염된 아이들을 집에 들여보내지 않았다. 우리는 당신에게 감염된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차별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이 두 아이는 임시 대피소에 수용되었다. 셀렝게 아이막에서만 148명의 아이가 감독 없이 방치되었다. 현재 몽골에는 32개의 임시 대피소가 있다. 
[news.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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