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몽골의 발전에 대한 불만이다. 
경제는 광업에만 의존하고, 예산은 항상 적자이며 부채가 있다. 몽골은 자신이 너무 약해서 두 명의 위대한 이웃과 소통할 수 없으므로 세금을 부과받는 것에 놀란다. 게다가, 정치인들은 그들이 부패했고 정부 관리로서 국민을 세뇌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항상 몽골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각 분야의 실수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라가 망하고 독립을 잃을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전염병이 일어난 2년 동안,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지치고 길을 잃은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전염병 때문에 처음 갇혔을 때, 우리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몽골인들은 수십 킬로그램의 밀가루, 쌀, 설탕을 비축했고, 어느 날 저녁에는 수도의 시장과 상점들의 카운터를 비웠다. 지금 당장 식량을 비축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몽골은 식량을 끌어모을 수 없었고, 적어도 굶어 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돈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지금 배고파지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소동이 있은 지 1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설을 앞두고 국가가 엄격한 국민 준비태세에 돌입하면서 엄격한 통행 금지가 내려졌다. 소동이 너무 무서워서 몽골인들은 밀가루와 쌀을 자루에 비축해 두었지만, 그런 일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보아하니, 예절을 위해, 몽골인들은 평범한 빵, 유제품, 사탕을 몇 개 모았다. 1년 전, 몽골인들은 병에 걸리느니 차라리 굶어 죽을까 봐 두려워했다. 국민의 이런 태도는 몽골이 가난한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 가져갈 것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것이든 불안해 할 것이다. 
실제로, 국경은 일 년 내내 닫혀 있었다. 우리는 1년 내내 "잠긴" 집에서 살았다. 이 기간, 우리는 분수에 맞게 살았다. 사람들은 밀가루, 쌀, 설탕을 빼앗기지 않았다. 물론, 고기의 공급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우리 국내 공장들은 가능한 한 많은 달걀을 계속 유통하고 있다. 채소를 제외하고, 가게 선반에는 감자, 순무, 당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크기가 대폭 줄어든 제품은 위스키뿐이다. 전염병이 전 세계로 퍼지고 사람들이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이 시기에 위스키와 다른 사치품들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치에 익숙해져서 상황을 측정하고 어렵게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없다. 
두 사회가 바뀌고 러시아가 국경을 접고 있을 때, 우리는 카드 사업을 하고 있었다. 가게 선반은 완전히 비어 있었고, 모든 사람이 1g의 밀가루를 먹고 있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역병의 이때와 비교할 수 없다. 얼마 전 한 할머니가 "카드만 버리고 점심 안 먹었다고 울음을 그쳤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은 때라고 말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오늘날 우리는 강한 국가이다. 사람들이 처음 통행 금지를 시행을 접했을 때, 그들은 카드 시대의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했고, 모든 가게는 비어 있었다. 그런데 그다음 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던 가게 주인이 가게에 와서 얼마를 더 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자신이 생계를 잃은 국가에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우리 국민을 누구로부터나 어디서나 독립적으로 먹여 살릴 수 있다. 몽골이 민주주의로 이행한 이 30년 동안 몽골은 역경 속에서도 300만 시민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그런 수준에 이르렀다고 확신한다. 자존감이 낮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에 만족할 수 없다. 우리는 미래에 집중할 것이 많다.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몽골인들은 음식뿐만 아니라 상품, 그리고 필요한 경우 의약품과 의약품도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과학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이유이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과학에 대해 완전히 잊고 있었다. 과학은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 기껏해야 정부 예산의 0.2%만이 과학에 쓰인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끌 충분한 기회가 있다. 모두가 무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몽골에는 지식으로 이 세상에 이 자리에 도달한 과학자들이 많다. 그는 심지어 외국인들에게 그가 할 수 있고 아는 것을 가르친다. 
그 분명한 예가 전염병 발생 직후 한 몽골 과학자가 아무리 변이돼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무모한 행동을 했고 과학자를 무시했다. 실제로 역병이 발생했을 때 외국인들이 언제 백신을 생산할지 열심히 들어봤지만, 우리 과학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사실, 우리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동물 질병인 구제역에 대항하는 우리만의 백신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경험과 산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자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믿고 싶지 않다. 정부는 그 과학자를 무시하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 당시에, 각 국가는 자체 백신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과학자들에게 모든 자원을 사용하도록 믿고 적은 예산을 주었다면, 오늘 좋은 소식이 있었을 것이다. 몽골인들은 그들만의 백신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몽골의 시민들은 망설임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과학자들이 백신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 유감이다. 우리는 백신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과학을 중시하고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뒤처져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과학적인 방패를 만들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물론, 교육은 과학과 함께해야 하는 분야이다. 엄밀히 말하면 중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읽고 쓰고 세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되었다. 그 소중한 개인적 발전의 시간 속에서 적어도 가만히 앉아서 시간을 제대로 계획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목표와 꿈을 정의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나를 인도해 줄 수는 없다. 대학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해마다, 얼마나 많은 졸업생이 그들의 직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을까? 그것은 단지 생각의 문제이다. 지금은 우리가 이 산업을 키워야 할 때이다. 선생님들의 실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해야 할 때이다. 총리에 따르면, 영어를 제2외국어로 만드는 것이 옳다. 이것은 만장일치로 지지가 되어야 한다. 서구 교육을 도입하자는 이야기도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교육 분야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 이런 식으로 해야만 우리의 미래세대는 이 기술시대에 다른 세대와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우리는 어디에서나 점심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이것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을 보았다. 오늘날 우리가 어떤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해도, 우리는 빈손으로 남겨지지 않을 것이다. 이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과학, 교육 그리고 산업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은 개미처럼 일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보다 향후 30년 동안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ikon.mn 2021.0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