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2021년 2월 18일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만났다. 
회담에서 이여홍 대사는 정세균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인사말을 전했다. 
L.Oyun-Erdene 총리는 공통의 가치를 지닌 '제3의 이웃'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고 고위급 상호방문 빈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한국의 양허성 대출 사업과 프로그램, 특히 '레인보우 1, 2' 아파트 지구와 '아이막 10개 센터 내 화력발전소 건설'의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이것은 몽골 정부가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와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여홍 대사는 대한민국이 제시한 신북방정책의 계획에서 양국은 교통·인프라·에너지·물류·광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투자와 경제 관계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 19 백신 상용화에 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 정부 미디어 홍보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대유행 기간 몽골 시민들을 유치하고 특별 임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ikon.mn 2021.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