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는 12학년 학생들의 대학입학 시험 등록, 좌석 일정 및 예방 접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부 L.ENKH-AMGALAN 장관
대유행으로 인한 훈련 지연으로 인한 국가시험은 없을 것이다. 온라인 및 강의실 학습 성과 및 학생 참여도를 평가한다.
대학교와 대학 수험생들은 몽골어나 어학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한 달간의 입시 준비는 5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일반입학시험에 등록한 졸업생은 4만 명이 넘는다. 전체 졸업생 중 79%가 시험에 등록했다. 앞으로 1년에 두 번 일반 입시가 치러지는 제도로 전환하겠다. 완전한 백신 접종 교사를 입시에 감독관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시험에 등록한 4만여 명의 응시생 중 19세 이상 졸업생이 13,636명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28,082명의 18세 졸업생이 등록했다. 18세에서 19세 사이의 졸업생들은 완전히 백신 접종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5~16세 졸업생 1,675명에 대한 예방 접종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논의할 예정이며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12세 이상 어린이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1년에 두 번 일반입학 시험을 치르는 것은 대대적인 입시제도 개혁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입시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예를 들어, 작년에 어떤 이유로 입학시험에 떨어진 어린이들은 1년을 더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교육과학부는 TOPEL 시험 시스템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공무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TOPEL 시험을 보고 몽골어의 수준을 결정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 교육과학부는 대학입학 합격선을 480점으로 정했다. 다만 대학 컨소시엄이 입학한 학생 7200여 명이 교육과학부가 정한 합격선을 임의로 낮춰 입시에 불합격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를 주는 실제 상황이다. 이렇게 하지 못한 학교들은 책임을 질 것이다.
교육과학부 T.Nyam-Ochir 초중등교육과장:
- "학교 내 수험생 간격과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졸업생들이 하루 3시간 이상 입시를 치르는 예행연습을 편성하는 임시지시가 승인됐다. 교사들은 예방 접종을 받았다.
- 부모 동의로 자율적으로 예행연습 진행한다.
- 1개 수험실의 수험생 수는 10명을 초과할 수 없다.
- 하나의 책상에 한 명의 수험생만 착석할 수 있다. 수험생의 거리는 최대 2ｍ다."라고 말했다.
교육과정평가원 L.GANBAT 원장:
- 40,420명의 입시생이 일반 입학시험에 등록되었다. 자리 배정은 5월 20일부터 발표될 것이다. 시험은 전국 50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장마다 특별실이 제공된다. 지난해 감염방지 유리 기술 도입이 올해도 이어진다. 올해는 전년도 졸업생 8천여 명이 응시 등록을 마쳤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 졸업생들로부터 구체적인 문의와 설문지를 수집하고 있다. 이 8,000명 이상의 졸업생 중에는 이전에 졸업한 35세에서 58세의 사람들도 있다. 시험에 관여할 학생과 교사는 예방 접종으로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현재 상황과 연구·측정기관이 제시한 지침으로 인해 시험장 수가 늘지 않고 있다.
[news.mn 2021.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