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꼬 시의회 첫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국민당(CPP)이 보꼬 시의회 13석을 모두 차지했다. 깜뽓주 보꼬시는 올해 3월 신설됐으며, 선거는 CPP, 캄보디아민족당, 캄보디아청년당, FUNCIPEC당이 출마한 가운데 7월25일 관내 벙뚝동, 뿌라엑트놋동, 꺼따웃동의 3개동 의원 17명이 투표하는 간접선거로 치러졌다. 투표소는 오전 7시에 열었고 오전 7시41분에 투표소 폐쇄 직후 개표 절차가 진행됐으며, 정치인, 선거 참관인, 언론인 등의 참관 하에 오전 8시8분에 종료됐다. NEC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이지만 치안과 안전, 질서가 지켜지는 환경에서 원활하고 투명하게 선거가 치러졌다”고 전했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