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는 민주당을 '죽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빼앗는 것이 아니다.jpg

 

불행하게도, 일주일 전, S.Zorig 동상 앞에서, 단일화를 선언한 민주당원들은 재·보궐선거 결과를 보지 못한 채 서로를 억압하기 시작했다. 민주당이 그렇게 많이 성장했는가, 아니면 여당이 이렇게 검게 만들라고 명령했는가? 이것은 소의 꼬리에 달린 칼 같았다. 
국회 내 민주당 교섭단체 의장인 D.Ganbat 의원은 "민주당은 당규를 어겼다는 이유로 Ts.Tuvaan 의원에 대해 4년간 정직 처분을 내렸다. 따라서 우리는 Ts.Tuvaan을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정당에서 제거할 것이다. 민주당 당원대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무소속 후보 S.Ganbaatar와 N.Altankhuyag 또한 그룹에서 제외되었다."라고 전했다. 그 뒤를 O.Tsogtgerel이 이었다. 민주당 파벌 지도자 D.Ganbat의 무책임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본인이 선생님을 쫓고 선생님이 나를 쫓는 것과 같다. 
이틀 전 Kh.Battulga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U.Shijir는 1면에서 민주당이 두 번째 정치 강령에서 지워지고 있다고 썼다. 결국, 사람들은 우리 당에 합당한 결과를 우리에게 주었다. 이제 인내심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주인의 말이지 자기 생각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대선 이후 비공식 보좌관으로 총리를 찾아간 Kh.Battulga는 정치 인생의 끝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L.Oyun-Erdene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개인적인 야망과 성격을 고려하더라도 Kh.Battulga는 다다미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그는 조언자 당에 대한 명령을 내리기까지 했다. 
따라서, 그는 민주당을 밀어내고 가치 없이는 경쟁할 수 없는 정당으로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이것은 Kh.Battulga가 이미 13가지 속임수를 사용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Kh.Battulga는 그를 때려죽인 민주당이 필요하지 않다. 민주당을 무너뜨리는 대신, 민주당 당원들은 그들의 지지자들을 민주연합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속임수를 쓰고 있다. 원래 Kh.Battulga는 민주당으로부터 아무것도 쓸 것이 없었기 때문에 시민의 용기 녹색당을 인수해서 신당과 합당하자는 이야기는 정치권으로부터 떠도는 말이 아니다. 
만약 그의 아내 Ts.Enkhtuya가 시민의 용기 녹색당의 수장이라면 이것이 진실에 더 가깝다는 것이 분명하다. 
Kh.Battulga의 정당 결성 결정은 L.Oyun-Erdene에게 해롭다. Kh.Battulga는 미래에 L.Oyun-Erdene의 최악의 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영원한 원수나 남편은 없다. 보면 영원한 이익이 있을 뿐이다. 한때 적이었던 Kh.Battulga와 N.Altankhuyag는 점점 가까워지고, 한 사람으로 알려진 Z.Enkhbold와 S.Erdene은 크고 작아졌다. 
[news.mn 2021.10.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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