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울란바타르 -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2,350,000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예정대로 전달되었다. 화이자 백신의 마지막 전달은 12월 28일에 이루어졌다. 
일본 정부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몽골에 COVID-19 대유행과 싸우기 위해 미상환 조건의 금액 총 2억1,60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유니세프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몽골 정부에 COVID-19 예방접종 지원, 백신 보관시설 확충, 콜드체인 개선, 백신 비축 등을 위한 기술적, 물류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대유행 기간에 유니세프를 대표해 일본 정부가 전염병 퇴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몽골 정부가 COVID-19 예방접종 캠페인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몽골 정부가 COVID-19 예방접종 캠페인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에 대해서도 축하한다. 우리가 공동 공급한 2,350,000회의 화이자 백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대상 인구에 대한 백신 접종에 상당한 이바지를 했다." 몽골 유니세프 상주 대표 Evariste Kouassi Komlan은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있어 유니세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와 함께 대유행과의 싸움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한 보건 분야와 몽골 정부에 감사드린다. 일본의 재정적 지원으로 구매한 백신이 COVID-19의 전염병 감소와 몽골 국민의 건강 보호, 국가의 사회경제 상황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고바야시 히로유키(Hiroyuki Kobayashi) 주몽골 일본 대사는 말했다. 
2021년 유엔아동기금(UNICEF)으로부터 몽골 정부에 전달한 전체 COVID-19 백신의 46%를 몽골 정부, 일본 정부 및 KOVAX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ikon.mn 2021.12.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