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관광부, 울란바타르 관광청, "울란바타르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Ulaanbaatar Travel Expo 2020” 전시회를 이번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제6회 박람회는 "계획, 여행, 학습"의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울란바타르시 관광청 S.Batbaatar 청장, "울란바타르시 관광협회" Yo.Badral 회장, "Orkhon" 게르 캠프 G.Otgonbaatar 사장은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했다. 온라인 전시회는 정부와 비정부 기관, 호텔, 리조트, 관광 캠프, 요양원, 보험, 티켓 대리점, 항공사, 여행클럽, 렌터카 서비스 업체 등이 참가하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란바타르시 관광청 S.Batbaatar 청장은 "우리는 2020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란바타르 관광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577,000여 명의 관광객이 몽골을 방문했다. 이것은 이전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우리는 1년 내내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협력할 것이다. 관광 관련 서적, 잡지, 안내서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토론", 3일 동안 열리는 온라인 전시회의 프레젠테이션 시청,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행운의 당첨 행사를 진행한다. "JIM-TOUR GUIDE" 모바일로 제작되어 최초의 e-tourism 잡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COVIS-19의 안전을 보장하고 전염병 유행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미래의 "계획"과 "환경친화적" 여행을 통해 환경, 관습, 국가 문화와 생활 방식을 보호하고 "학습"하도록 장려한다.
[news.mn 2020.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