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가 폐지되어.jpg

 

오늘 임시 국무 회의가 열렸다. 
몽골 L.Oyun-Erdene 총리는 이번 결정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총리 대변인 Ch.Bolortuya는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태세를 취소하는 결의안이 승인됐다."라고 말했다. 
오렌지 단계가 황색 단계로 넘어간 셈이다. 
몽골도 국제 통행에 전면 개방을 선언했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소독, 예방접종 적극 참여 등을 제외한 모든 전염병 규제가 해제되었다. 
L.Oyun-Erdene 총리는 성명을 통해 "몽골 정부는 오늘 대유행의 오렌지 단계를 황색 단계로 옮기고 높은 수준의 재난 준비를 해제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전체 백신 투여 대상 그룹의 92%, 세 번째 접종 52%, 네 번째 접종 약 9만 명이 접종한 결과이며 감염 위험도 평가를 바탕으로 몽골은 현재 국제 통행에 완전히 개방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을 소독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권고를 제외하고 오늘 전염병 기간 발동했던 모든 규제가 해제됐다. 몽골을 방문하는 투자자와 관광객을 위해 몽골은 백신을 전량 접종한 관광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더라도 몽골에 와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2.0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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