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ham 몽골은 '대유행 후 경제 회복'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여.jpeg

 

몽골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erican Cham Mongolia)는 2021년 6월 2일 "역병 후 경제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월간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국제 통화 기금 몽골 상주 대표 윤석현, 경제학자 Ch.Khashchuluun 박사, Big Sun Holdings Group CEO Michael J.Woods가 명예 발표자로 참석했다. 회의에는 AmCham Mongolian 회원, 해외 및 국내 투자자, 외국 대사관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AmCham Mongolia의 N.Munkhnasan 부회장은“몽골의 경제는 2020년 첫 9개월 동안 7.3% 감소했는데 이는 1990년대 이후 최악의 불황 중 하나였다. 원자재 수요의 급격한 감소와 중국과의 국경 폐쇄는 광업 부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연구에 따르면 Covid-19의 영향은 특히 중소기업, 관광, 무역, 교통, 건설 및 교육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정부의 종합적인 경제 지원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인해 기업이 문을 닫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나머지 세계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바이러스성 돌연변이는 특히 걱정스럽지만 예방 접종이 시작되면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있다. 
국제 통화 기금 몽골 상주 윤석현 대표는 "경제 회복은 국가마다, 그리고 분야마다 다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세계 경제 성장률을 2021년 6%, 2022년 4%로 전망했다. 몽골의 예상 성장률은 5%였지만 몽골의 경제는 아직 전염병 이전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대체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알 수 없다. 둘째, 유럽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제3의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셋째,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중국 금융권의 미래가 몽골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2년 동안 몽골에서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에 현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제시간에 선거가 마무리되면 3·4분기 경제에 대한 더 선명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 쪽에서는 긴축 모드로 접어들어 최근 2년간 구매·판매하지 않은 제품과 원자재가 많다. 그러나 국경선이 점차 개방됨에 따라 수입과 소비자 구매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경제학자 Ch.Khashchuluun 박사는 말했다. 
Big Sun Holdings Group CEO Michael J.Woods는 "미국과 중국이 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백신을 구매하고 예방 접종을 강화한 것이다. 미국 경제 회복의 주역은 기술과 혁신의 급속한 발전이었다. 한편으론 전 세계에 전자 전환과 암호화폐의 새로운 기회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과제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토론은 발표자들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끝났다. 
AmCham Mongolia에 대해
AmCham Mongolia는 미-몽골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확대 및 강화, 자국의 이익 보호, 몽골에 대한 미국의 투자 유치에 전념하는 독립 비영리 단체이다. AmCham Mongolia은 3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기업 연합체인 미국상공회의소의 공식 계열사다. AmCham Mongolia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국의 미국상공회의소가 모인 아태지역 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s of Commerce)의 회원국이다. 
[news.mn 2021.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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