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선거를 위한 시민 사회 모니터링 네트워크는 오늘/2021년 6월 4일/2021년 몽골 대통령 선거의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MIDAS NGO의 S.ENKHJARGAL 대표:
- 이번 선거의 특징은 모든 투표소에서 주민조사가 시행된다는 점이다. 투표용지 검수는 내일 전국에서 치러질 것이다. 이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혹을 제기한 선거프로그램에 대한 시험을 내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30일부터 31일까지의 여론조사가 끝났을 때, 응답자의 76%가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이것을 숫자상의 공연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122,000명의 몽골 유권자들이 해외에 있기 때문이다. 이 중 7,394명이 등록해 76%인 5,608명이 투표했다. 투표율 면에서는 4.6%만이 참여하였다. 정말 작은 숫자이다. 2017년 대선에서 4,767명이 투표를 했다.
과거 정당과 연합은 40일 전에 전자적으로 유권자 명단이 제공되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투표자 명단이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선거 이틀 전에 제출될 것이다. 과연 이들의 자택 주소를 검증할 수 있을지, 이전 후에도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올해는 모든 투표소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카메라는 유권자의 정보가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 작년에 한 사람이 두 번 투표하려고 했다. 이미지가 등록 번호에 의해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로 투표하려면 시민 사진을 찍어서 기록해야 한다. 이번에는 작년에 하지 않았던 지문이 표시되게 된다. 우리 단체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등록할 가능성이 있는 주소를 한 주소로 수집하고 확인하고 있다. 같은 주소에 다른 사람이 등록된 예도 있다. 이들이 이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주소에 그런 사람이 등록되어 있나요?"라고 궁금해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알지 못한다. 한 사람만 살지만 10명이 등록된 예도 있다. 본인이 그들을 확인하러 갔을 때, 그들은 "3~4명은 해외에 있는 우리의 친척들이며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는 계속 발생한다.
Globe International NGO:
-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개 방송국을 선정하여 선거운동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긍정적인 정보나 칭찬할 만한 정보가 주를 이뤘다. 선거 관련 뉴스가 5일 방송의 6%를 차지했다. 앞선 조사 결과 MNB에서 방송한 3명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 중 몽골인민당 37%, 민주당 32%, '올바른 사람 선거' 31%의 비중으로 방송되었으며 이러한 방송 비중은 몽골인민당 후보 47% 방송시간, 민주당 28% 방송시간, '올바른 사람 선거' 25%의 방송시간으로 각각 할당되어 방송했다.
Mongol HD, TV9, MN25, NTV 방송국은 몽골인민당 후보 53%, 민주당 후보 45%, '올바른 사람 선거' 후보 2%의 비중으로 방송했다. 기타 방송국은 시간 분포가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다. TV9 방송국은 한쪽으로 치우쳐진 정보를 가장 많이 방송했다.
청소년 정책 통제 NGO, T.AMARZAYA 위원:
- 시민 사회가 해외에서 투표 과정을 지켜봤다. 관찰하는 동안 심각한 위반은 보고되지 않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시민과 해외 유권자 등록 정보가 올라왔지만 석연치 않았다. 지난달 29일 주일본 몽골대사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보를 한 4~5명은 투표에 실패했다. 투표가 진행된 투표소 밖에서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누구에게 투표하는지 물어보고, 미지정 펜으로 투표용지를 채우려는 시도가 있었다. 청소년 정책 통제 NGO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일에 대한 관찰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총 104명의 관찰자가 일하고 있다. 일부 칭겔테이 지구위원회는 관찰자를 PCR로만 감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것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해결되었다. 국회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은 후보자들의 선거비용에 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선거법은 선거운동에서 어떤 식으로든 국가 재산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 관계자들은 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공무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하는 것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후보자들은 선거비용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6.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