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기업이 외국인 투자자를 입국하도록 요청.jpg

 

외국인 투자 기업 이익 보호 중간위원회는 오늘 11시 몽골뉴스 정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노동자들이 비밀리에 입국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이 퍼지고 정부가 외국인 투자 기업의 추가 수입을 금지한 데 대응했다. 
 East Gobi 외국인 투자 인재회사의 고문인 N.Zorigtbaatar는 "전국적으로 영업하는 13만 개 기업 중 5%가 외국인 투자를 하고 있다. 전염병 발생으로 이들 기업의 업무가 중단되고, 직원들의 급여를 받지 못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공사가 중단됐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한 39개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들은 39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투자자를 데려오려 했으나 꼼짝달싹 못 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부터 몽골 정부와 국가특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자비로 외국인 투자자를 데려오려 했던 일당의 정치화 행태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가 이런 공식 결정을 내린 적은 없지만 몽골 부총리가 그렇게 말했다. 이런 상황은 외자기업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 우리는 역병을 가져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방역과 감염관리 체제를 고수하고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데려올 필요가 있다. 기업은 한 사람의 행동으로 피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 오늘 Ya. Sodbaatar 위원장 겸 부총리에게 중국 등 면허가 승인된 39개 기업의 투자자와 전문가 39명을 데려오라는 요청을 보낸다. 만약 외국인들이 입국하지 않는다면, 회사들은 그들에게 변상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 기업 이익 보호 중간위원회 대변인은 "우리는 그 노동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시간과 돈을 썼다. 몽골은 외국인 기술자와 기술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사태로 외국인 투자 활동이 1년간 중단됐다. 5, 6개월 동안 투자자를 끌어모으느라 시간을 보냈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생사를 건 사람들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중국에서 입국한 근로자들은 호화호특 중앙보건위원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이렌에서 재검사를 한 뒤 국경을 넘어 자민우드에서 검사를 받는다.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고립 21일 동안 45만 투그릭을 국립전염병 센터에 지급하고 3번의 PCR 검사를 받는다. 호텔 숙박비는 1일 12만~24만 투그릭을 지급하고 21일간 분리된다. 이들 모두 B형, C형, 에이즈, 매독형 간염 검사를 받았으며 노동 복지공단의 허가를 받아 몽골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고립될 때까지 경찰과 경찰관들의 감시를 받는다. 소셜미디어에는 "경찰이 중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고 있다"라는 등의 오보가 많다. 사실, 이 경찰관들은 격리 및 감염 통제 체제를 유지하고 버스에 탑승하거나 내릴 수 없도록 하는 책임이 있다. 실무자들은 버스에 태워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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