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및 사회 보험 부채가 있는 회사 해제.jpg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사회 보험 패키지 개정안 초안에서 목동들의 사회보험료의 50%를 국가가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목동들은 몽골 사회의 30%를 차지하는 큰 집단이다. 그들의 사회 보장은 분명히 정부의 뒤를 받치고 있다. 하지만, 더욱 현실적인 해결책은 목동보다는 대유행 동안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의 세금을 줄이는 것일 것이다. 
기업은 정치인들이 즐겨 말하는 다양한 복지 원천에 세금을 낸다. COVID-19 대유행과 일련의 불확실한 결정으로 인해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과 부채가 차질을 빚어 실직과 실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8만 개가 넘는 신고기업이 3만3,000개로 감소했고,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거시경제 수치는 총 마이너스였다. 세법에 따라 세금을 내지 않아 빚이 있는 기업의 계좌가 폐쇄됐다. 
법에 따르면 기업은 세금을 납부하고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다만 지난 2년 동안 대유행으로 세계 모든 국가가 부분적, 완전히 금수조치를 강화하고 국경을 폐쇄하고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왔지만, 예상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대유행 기간 세금을 내고 일자리를 유지하는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로는 기업들이 계좌 폐쇄와 세금 징수를 서두르고 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것은 몽골의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실생활에서 실현되기 힘들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시아 개발 은행 분석가들에 따르면, 작년의 역병으로 인해 몽골 경제는 과도기 이후, 그리고 2009년 위기 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오늘날 몽골인들은 실업과 일자리 감소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보장기여금을 2% 늘리기로 한 것은 '다린에 소금이 보태졌다'라는 이유로 해고나 해직 위기에 처한 몽골인들에게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2021년 3월 10일 현재 21,000개의 기업(보험자 16만 명)이 사회보험료로 1,203억 투그릭의 빚이 있다. 
최근까지 근로자는 급여의 11.5%를 사회보험기여금으로 납부하고 있고, 사업주는 12.5%인 총 24%를 납부하고 있다. 기업이 연봉을 많이 올릴수록 직원들의 마진도 높아지고 소득도 높아진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번 보험료 인상이 경제위기 당시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했던 기업들에 실질적인 타격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경제학자인 B.Lkhagvajav는 "COVID-19 경제 회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사면해야 한다. 정부가 국가가 경제를 규제한다는 제도를 이용해 모든 사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멈춘 것처럼 세제, 보험제도도 멈춰야 한다. 몽골 정부는 1996년과 2008년에 시민들에게 자유를 주었다. 
2016년에 회사는 자유가 주어졌다. 결과, 정부 세수는 항상 1조 투그릭을 넘었다. 자유가 많고 세금이 낮을수록 세수가 늘어난다. 1990년 이후 4대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시민과 기업에 자유를 주었다. 이러한 내용은 기업에 경제적 자유를 주었고 기업이 자유롭게 일하도록 격려했다. 기업들은 출구를 내주고 스스로 차를 몰고 떠났다. 정부는 아무것도 하기 위해 공격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 정부가 모든 기업을 동결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하자고 공격하고 있다. 다수의 공기업 수익금이 사회복지 분야에 기부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몽골상공회의소가 2020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부가가치세 면제, 부가가치세 면제, 사회보장공제, 체납, 일정 비율의 기업활동 지속 기회 등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몽골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사회·경제·기업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유행으로 손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 대한 일회성 경제 사면을 단행했다. 
이렇게 시행하면: 
1. 세금 부채 및 위약금 면제,
2. 법 위반으로 부과된 벌금 및 벌칙의 면제,
3. 몽골 은행 데이터베이스에는 최근 5년간 등급이 하향 조정됐거나 이상하고 의심스러운 사업 주체와 개인에 대한 분류를 개선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다만,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지난 9월 "다음 쟁점은 기존에 누적된 세금 체납액을 취소하는 조세특례법이다.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경향을 만든다. 따라서, 세금 면제는 없을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news.mn 2021.10.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00 캄보디아 박물관, 극장 등 운영 재개…, 성큼 다가온 “위드코로나” 뉴스브리핑캄.. 21.11.04.
9099 캄보디아 훈센 총리 "경제활동 재개는 높은 백신접종률 덕" 뉴스브리핑캄.. 21.11.04.
9098 캄보디아 5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접종 개시 러시아 Sputnik V 백신 외 4종 긴급사용 승인 뉴스브리핑캄.. 21.11.04.
9097 캄보디아 다라싸꼬 국제공항, 내년초 시험비행 예정 뉴스브리핑캄.. 21.11.04.
9096 캄보디아 말레이시아항공과 방콕항공, 프놈펜 노선 재개 뉴스브리핑캄.. 21.11.04.
9095 몽골 지난 하루 동안 1,279명의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었고 10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94 몽골 역대 시장들의 이루지 못한 꿈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93 몽골 주사기와 항생제를 포함한 필수 의약품의 첫 위탁이 어제 한국에서 도착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92 몽골 겨울 온실은 장기 대출이 필요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91 몽골 2021년 9월의 인플레이션 원인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90 몽골 정부는 2세, 3세 유아의 유치원 등록 의무화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9 몽골 경제상임위원회, 대다수 의원은 운전자 보험법을 지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8 몽골 몽골과 영국의 우호 관계는 경제, 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7 몽골 3개 임시업체, 신기술 도입으로 배터리 재활용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6 몽골 오늘 아침 아르항가이 아이막의 항가이 솜 남서쪽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5 몽골 정부는 4,200억 투그릭의 예산을 들여 도시 혼잡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4 몽골 어제 심각한 교통사고로 6명이 다쳐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9083 몽골 코로나 새 환자 외부감염 1명 포함 1433명, 12명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3.
9082 몽골 일본 총리,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3.
9081 몽골 COREX는 국립 블록체인 Golomt 은행과 협력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