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조선중앙통신(KCNA)은 2022년 12월 31일 평양에서 폐막한 노동당 5일간의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 대량생산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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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하루 전 비슷한 미사일 3발을 발사한 후, 2023년 1월 1일 아침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였다. 김정은 씨는 미사일들이 핵탄두를 싣고 남한 어느 곳이나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윤석열 씨가 2022년 5월 취임한 이후 남한은 북한에 대해 더욱 강경한 노선을 추구하였다. 윤석열의 태도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전쟁 방지'를 대통령 임기 중 자신의 외교정책의 신호탄으로 삼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확연히 다르다.

한국 국방부는 1월 1일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평양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김정은 씨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 정부가 북한이 2023년 평양의 핵정책에서 '전술적 핵무기 대량생산'과 '핵보유고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삼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하였다.

압박과 위협에 대항하는 유일한 해결책

서울 경남대 극동연구소 이병철 북한전문가는 김정은 씨가 새해 들어 핵무기 보유량 확대를 요구한 것은 의외는 아니지만 윤석열 씨가 평양과 대결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긴장 고조 위험을 초래했다고 말하였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협상이 실패하고 평양에 대한 제재를 풀 수 없게 되자 핵무기 저장고 확대를 결심하였다. 그 결심은 윤석열 씨가 2022년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더욱 커졌다.

 

미국과 한국 모두에 압박을 가하다

북한은 2022년 11월에 북한은 ICBM,화성-17 시험을 재개하여 가장 강력한 최신 ICBM을 발사하였다. 그리고 12월 2022일 기존 액체연료 ICBM보다 빠른 발사를 할 수 있는 신형 고체연료 ICBM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신형 로켓 엔진 지상시험을 실행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은 한국의 목표물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리즈를 시험 발사해 남한에 압력을 가하였다.

https://vtc.vn/dang-sau-viec-trieu-tien-tuyen-bo-mo-rong-kho-vu-khi-hat-nhan-ar724638.html?gidzl=j8p6JIpr_mMpaiDFBUdv0hINm4ipxFvJhSQM7ZUweWEjm9j7OEZo3VZ5cKTWlgDPhyQSG3QfIGryBFVz2G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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