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및 완치된 사람은 세 번째 접종에 해당되지 않아.jpg

 

세계는 지난 2년 동안 전염병과 심각한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려왔다. 보건부에 따르면 오늘 현재 몽골에서는 1차 접종 2,229,595명, 2차 접종 2,062,110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세계 각국은 전염병이 더 적은 피해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올여름 세 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최근 몽골에서는 대상 그룹에만 세 번째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바양주르흐구의 4동에 있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대상 그룹은 물론 임신부와 만 12~17세 아동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세 번째 접종에 포함된다. 점심 후 예방접종센터가 들끓기 시작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화를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다. "처음 2회 접종은 시노팜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았다. 세 번째 백신을 더 접종할 수 있는가?" 한 레지던트가 의사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의사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만이 3회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했던 S.Tserenchimed 의사는 정보를 제공했다. 
- 백신의 세 번째 접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 세 번째 예방접종은 지난 8월 17일 우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했다. 예방접종은 국적에 상관없이 접종한다. 대부분의 취학 연령의 아이들이 관련되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세 번째 접종은 의료 종사자, 경찰, 전염병 대응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늘 오전부터 세 번째 접종자는 80명이 넘는다. 
- 세 번째 백신 접종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 사람들은 백신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조직과 집단이 늘었다. 상기시키기 위해, 첫 번째와 두 번째 접종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만 세 번째 접종한다. 백신 배합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공식 지침이나 권고가 없어 복지부가 정한 규정을 따르고 있다. 
- 대상 집단과 별개로 노인들이 3차 투여에 자원하고 있는가? 
- 노인들은 자발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다. 백신은 또한 근본적인 질병과 전문의의 처방 여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여기 도착하면 열이 나고, 의사 선생님께서 진통제 후 접수한다. 의사들은 세 번째 접종했다. 
- 세 번째 접종에 관련된 시민들에게 무엇을 추천하는가? 
- 따뜻한 옷을 입거나 추위에 떨지 말아야 한다. 찬 음료, 탄산음료, 매운 음식, 술은 먹지 말고 접종 후 3~5일간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민에게 세 번째 접종에 대해 어떤 정보를 가졌는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B.BOLOR-ERDENE: 두 번째 병원 밖에서 대기 시간은 30분 넘게 지났다. 세 번째 투약에 대한 이해가 없다. 시노팜 백신으로 두 번째 접종을 받았다. 지금 아이의 예방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B.GANSUKH: 본인은 제 딸에게 예방접종을 하러 왔다. 어쨌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노팜 백신으로 예방 접종했다. 세 번째 투약에 대한 정보는 없다. 세 번째 접종한다면 맞고 싶다. 본인은 과학을 믿는다. 
B.ANKHMAA: 우리는 조직을 통해 세 번째 접종하고 있다. 본인은 보건부에서 일하기 때문에 우리 기관에 자발적으로 예방접종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다. 희망자의 말에 따르면, 오늘 예방접종을 한다고 한다. 본인은 첫 접종 후 온종일 아팠다. 두 번째 접종은 괜찮았다. 
세 번째 접종은 오늘 국립 2번 중앙병원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현장에서는 한 사람이 백신을 맞기 위해 등록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 2번 중앙병원 M.Orkhon 전염병학자는 정보를 제공했다. 
- 세 번째 접종에 대한 정보는 무엇인가? 세 번째 접종 시 현재 몇 명이 있는가? 
- 2021년 8월 12일 보건부 장관 행정명령 A/517호에 따라 대상 집단 또는 보건 종사자, 경찰, 응급상황 및 전문 검사관에게 자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추가 투여 접종을 시행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24일 이후 세 번째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예방책으로 예방접종 부위를 만지지 말고 문지르지 말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 두통, 근육통, 콧물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예방접종 후 통증과 홍조를 포함할 수 있다. 따라서 접종 후에는 최대한 편안하게 유지해야 한다. 
- 시민들은 얼마나 적극적인가. 
- 자발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시민들의 활동이 높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 번째 접종에 관심이 있다. 
-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아스트라제네카 3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가? 
- 다른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현재 3차 접종을 받을 수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COVID-19)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접종만 해당하며 아프지 않은 대상 그룹에 접종한다. 
- 전염병을 치료한 사람들에게 세 번째 접종할 것인가? 
- 아니다. 접종받지 못한 사람만 가능하다. 
보건부 L.Enksaikhan 공중 보건 정책 시행 조정 부서 국장: 
지금까지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세 번째 접종을 받았다. 델타 변이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장관은 감염 방지의 선두에 있는 의사, 의료진, 경찰 또는 전문 검사 기관에 추가 용량으로 예방접종을 명령했다. 위험에 처해 있고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추가로 3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시노팜, 스푸트니크 V, 화이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다음 예방접종에 관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 결과를 연구했다. 또한, 보건기관 소협의회는 전문 협회로부터 논평을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항체 역가가 감소하면 세 번째 접종, 즉 추가 접종이 항체 역가를 증가시켰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또한, 전염병의 새로운 변종의 알파, 베타, 델타 변이를 중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세 번째 접종하고 있다. 
보건부 B.Uuganbayar 대변인은 "3차 접종을 서두르기보다는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접종 인원에 따라 세 번째 접종 문제를 논의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지난주는 정부가 들어선 지 200일이 되는 날이었다. 이 자리에서 L.Oyun-Erdene 총리는 "내년부터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언급하면, 일반적으로 백신 비용은 연말까지 지속할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백신이 무료이기 때문에 백신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정부가 백신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돈을 받으면 사람들이 더 빨리 예방접종을 받을지도 모른다.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은 60% 이상으로 나뉜다. 의심할 여지 없이, 몽골은 예방접종 면에서 선두 국가 중 하나이다. 다른 국가의 좋은 예방접종은 몽골과 같다. 백신 접종이 낮은 국가에서 높은 국가로의 감염이 돌연변이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예방접종은 국내에서 60%에 달해야 한다. 본인은 아이들이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인해 세계 각국은 세 번째 접종 문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현재로서는 백신이 혼용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백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을 예방할 것을 권고한다. 
[news.mn 2021.08.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20 몽골 대통령 선거 및 지방 선거 관련 법안 상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9 몽골 “O” 비자를 온라인 발급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8 몽골 2020년 새해 첫날부터 발효되는 법률 목록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7 몽골 몽골 총리 러시아 방문 시에 서명한 12건의 문서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6 몽골 연간 1억 2천만 ㎥ 오·폐수를 자연에 버리고 있다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5 몽골 고등법원장으로 B.Amarbayasgalan 후보를 임명에 찬성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4 몽골 공영 방송 관련 법 1차 심의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3 몽골 내년에 국내총생산 중 2%를 녹색 경제 분야에 투자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2 몽골 가스 라인을 몽골 영토를 거치도록 협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1 몽골 국회 선거 관련 법안 상정 찬성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10 몽골 몽골 서부 지역 철도 연결 토의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9 몽골 내년 농업 분야에 대하여 79억 투그릭을 투자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8 몽골 나담 경기장의 49% 지분을 T.Nyamdavaa에게 매각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7 몽골 정부에서 모든 정당의 자금을 지원을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6 몽골 천연가스 배관망의 몽골 경유 시 철도 라인을 따라 배선하기로 협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5 몽골 ADB, 협력 사업 자금 지원 협의 확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4 몽골 Kh.Galimbek: 대기 중 이산화황이 지금보다 13배 증가 우려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3 몽골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정신 감정을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2 몽골 몽골인 연간 90kg의 육류 소비, 중국은 6kg 소비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
8401 몽골 MCS의 은행 신설 신청을 고등법원에서 검토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