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 관련 공무원들은 대유행 동안 중국-몽골-러시아의 경제 통로의 효과적인 이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중국과학원, 러시아과학연구소,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담당 국장인 Sun Chuangji가 의장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전염병 유행과 관련하여 국제 경제와 정치 관계를 재구성할 필요성에 동의했다.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구원들은 러시아, 몽골, 중국의 경제 통로가 전염병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동북아시아 무역 경제의 새로운 시대에 앞으로 3국의 경제 통로의 역할을 더 커질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대유행 동안 경제 통로에서 3국의 높은 수준의 상호 간 신뢰는 상호협력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며 3국은 공동으로 전염병과 싸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
[news.mn 2020.05.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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