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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방재상설협의회의 정기 회의가 오늘 열렸다. 
2020~2021년 상설 지진 방재협의회는 법적인 환경 개선, 국가 방재 능력 강화, 재난 대비·인력 양성·전문화 보장, 활동 홍보, 시민교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40개의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상설협의회는 2011년 대통령 행정명령 제21호, 2011년 정부 결의 제95호로 설립돼 10년째를 맞고 있다. 
몽골과 접경지역에서 규모 4.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강진 정보를 신속히 발표하고 이 분야 기관 간 협력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국가 비상 대책본부에서 재난관리청은 재난 관리와 경고 센터에 비상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지진 소프트웨어인 SeisComP는 "기본 지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데 사용한다. SeisComP는 강진을 기록한 6개 관측소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진의 시간, 지리적 위치 및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과학아카데미 과학자들이 몽골 일반 지진 지역 지도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몽골 국토의 76%가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있다. 
2013년 8월 1일 현재 몽골과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39,786건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 중 규모 3.5 이상의 지진은 36차례 발생했으며 이 중 19차례가 강진이었다고 한다. 
[news.mn 2021.08.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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