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검사 없이 다르항 출입 가능.jpg

 

다르항-올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검문소를 폐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8월 1일 다르항 검문소가 폐지됨에 따라 시민들은 검문 없이 도시 사이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 올해 9월 1일까지는 아이막에서 축제나 기념행사를 열지 않기로 한 결정은 변경 없이 시행된다. 
* 대학입학 시험은 8월 22일에 치러진다. 시험은 세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감염 관리를 보장하고 준비를 잘하도록 지시했다. 
* 기업 및 조직은 2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신속한 검사를 받도록 계속 제공할 것이다. 
* 백신을 전량 접종한 12세 이상 아동은 8월 1일부터 학원을 다녀도 된다.
오늘부터 울란바타르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아이막 검문소에서 백신 증명서를 제시하고 신속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news.mn 2021.07.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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