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의 국경을 개방한 국가로의 여행 절차.jpg

 

대유행으로 인해 몽골은 한동안 국경을 폐쇄했다가 6월 1일 공식적으로 국경 다시 개방했다. 국경 개방에도 불구하고 감염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대부분 국가는 몽골 시민의 비자 신청 및 입국 권리를 지속해서 제한하고 있다. 
정부 결정의 일환으로, 민간항공청(CAA)은 5월에 16편의 비행을 잠정적으로 계획했다. 그동안 엄격한 통행 금지 때문에 몽골 시민들은 6월부터 국경을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이 변경되었다. 이 결과 몽골인들은 터키, 미국, 아랍에미리트, 그리스,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인도 등 국경을 개방한 십여 개국을 여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터키
관광 홍보의 일환으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19 감염이 보고된 국가 이외의 국가의 시민들은 도착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리스
관광객과 그리스 시민들의 일반적인 요구 사항은 PCR 검사가 음성이거나 백신 2회 접종 후 14일 이상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유형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인도
인도 여행 72시간 전에 www.newdelhiairport.in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병원이나 가정환경에서 14일 동안 웹사이트나 항공사를 통해 인도 민간항공청에 신청할 수 있다. 타당한 이유를 가진 시민이 www.newdelhiairport.in 웹사이트에 인도로 출발하기 72시간 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도 정부는 승객의 신청에 근거하여 요청에 응답할 것이다. 다만 비행 시작 72시간 전에 음성 PCR 검사결과가 있는 경우 사전에 홈페이지에 시험성적서를 제출해 격리된 상태에서 해제될 수 있다. PCR 검사가 없고 공항에서 예약하지 않은 승객은 병원과 집에서 7일, +7일간 격리된다. 코로나 19 돌연변이가 발견된 국가의 시민들은 국경을 넘어 인도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키르기스스탄
PCR 검사는 72시간 전에 수행해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할 필요가 없다. 
태국
백신 인증서 템플릿이 승인되었다. 2021년 5월 6일부터 14일간 태국 입국 시 백신 접종 및 미접종 시민을 위한 쿼터가 승인되었다. 태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무비자 여행 국가 시민에게 '입국 증명서'를 발급하고, 이 증명서를 소지하면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된다. 
인도네시아
PCR 검사는 72시간 전에 수행하고 5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외국인들은 격리 동안 PCR 검사 비용을 지급한다. 입국하는 시민은 Google Play Store 또는 App Store에서 전자 건강 경고 카드(e-HAC)를 다운로드하여 완료해야 한다. 
미국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2세 이상의 모든 백신 접종 및 미접종 승객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3개월 동안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면 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예방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외국인 승객은 격리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국경은 개방되어 있으며 일정이 잡혀 있다. 국내 비자 발급이 정상적이지 않고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발급된다. 
브라질
최대 90일 동안 항공편으로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된다. PCR 검사 결과는 72시간 이내에 제공되어야 한다. 국경을 넘는 모든 시민은 14일 동안 격리될 것이다. 의료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아랍에미리트
PCR 검사는 72시간 이내에 제공되어야 한다. 지난 14일 동안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한 외국인들은 국경을 넘어 에미리트 연방으로 갈 수 없다. 
이집트
PCR 검사는 72시간 전에 제공되어야 한다. 관광비자가 발급되고 있으며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news.mn 2021.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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