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에게 혈서를 보낸 소녀가 백만루피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브란드사이흐르에 살고 있는 15살의 소녀 라티카 반살은 2개월전 어머니가

불에타 숨졌는데 정확한 수사를 해줄것을 요청한 편지를 수상앞으로 혈서를써서 보냈다.

수상 아킬레쉬 야데브는 소녀를 만났고 확실한 수사를 다짐하였다.

수상은 이어서 각 오십만 루피씩 라티카 반살과 그녀의 동생 탄야애게 장학금을

내리도록 하였다.

또한 소녀의 삼촌은 라타카 어머니의 사망에 대한 경찰수사로 직장에서 해고되었으며 

공무원으로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야대브 수상은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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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라티카(현15세)를 낳고 그후 탄야(현11세)를 낳았으며 아들을

         낳지못하였다. 친할머니는 라티카 아버지를 재혼시키겠다고 하였고 라키카

         엄마를 불에 태우겠다고 말하였다. 어머니가 불에타고,  경찰에 신고 했으나

         와주질않았고 병원에 요청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하였다.

         수상이 나의 잉크편지에는 답이 없을 지라도 피로쓴 편지에는 답이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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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암스 오브 인디아

       95도의 화상을 입은 엄마는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자살로 수사를 마쳤다.

     그동안 엄마는 갖은 학대를 받아왔고 엄마와나 그리고 동생은 다른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다.                                         

 

                                             15세의 라티카와 11세의 탄야.

                                             라티카는 온갖 장소를 다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도와주는 사람은

,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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