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13명이 감염되었고 총 1442명이 등록되어.jpg

 

보건부는 오늘(2021년 1월 11일) Covid-19의 상황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어제(2021년 1월 10일) 총 14,216개의 검사대상물을 검사했고 13명에게서 Covid-19가 검출되었다. 
몽골에 등록된 COVID-19의 총 사례는 1442건이다. 

국립전염병 센터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A.Ambaselmaa: 
- 새로 발견된 사례 중 13건은 이전에 확인된 사례의 가족 간 접촉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검사에서는 감염이 발견되었다. Tenuun-Ogoo 버스 회사 직원, Achtan 병원, Munkhhada 회사의 가족 감염은 가까운 접촉으로 확인됐다. 
현재 울란바타르시에서는 총 616건의 사례가 승인되었다. 거점에서 추가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942명의 국내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몽골에서 총 1,442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보고되었다. 이 중 896명(62.1%)이 완치됐고 535명이 치료를 받았다. 매우 위독한 사람은 2명, 위독한 사람은 11명, 비교적 중태인 106명, 병증이 가벼운 416명이다. 환자 중 260명은 국립전염병 센터, 200명은 중앙군사병원에서, 7명은 셀렝게 아이막 종합병원에서, 68명은 야르막 300병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총 감염 건수: 
• "Munkhada" LLC - 25건 중 8건은 회사 직원, 17건은 가족 구성원이다. 
• Achtan 병원 - 47건의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이 중 21건은 보건 종사자, 26명은 가족 구성원이었다. 
• 총 14건의 사례가 Tenuun-Ogoo LLC에 의해 확인되었다. 
20,176명의 바양골 지역 주민들은 완전한 검사를 받았다. 최근까지 18,300명의 시민 중 8명이 검사에서 코로나 19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였다. 어제 35명의 새로운 확진자는 격리되었다. 총 1,129명의 밀접접촉자 중 182명이 격리에서 풀려났고 947명이 감시를 받고 있다. 
[news.mn 2021.0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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