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정부 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몽골과 독일 정부 간 체결한 “생물 개체 다양성 보호 및 기후 변이 적응 3차 사업”에 관련 협의와 몽골 재무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 EBRD의 대출 관련 내용으로 협의하여 지지하였다.
동 사업의 1차 사업 진행을 2015년부터 독일 정부에서 1,150만 유로의 차관으로 진행했으며 특별보호지역의 관리와 지역주민의 생활 수입 안정화 지원을 목표로 하였다. 2차 사업에 19.5백만 유로를 투입하여 진행했다면 이번에 3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8백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협의하여 계약과 협정을 하였다고 식량 농업 경공업부 Ch.Ulaan 장관이 소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질문 사항이 없어 관련 안건으로 투표 결과 의원들의 54.5%가 지지하였으며 관련 의견서와 평가 내용을 국가안보외교정책 상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05.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