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에 122헥타르의 새로운 녹지가 건설될 것.jpg

 

울란바타르 시장 업무부서는 수도에서 느슨한 잔디밭, 완전한 조경, 숲이 필요한 157개소를 확인했다.
올해는 총 122헥타르의 녹지공간과 13개의 장소에서 새로운 숲이 건설되고 있다. 흙이 많고 인도를 따라 있는 지역과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에 숲이 조성될 것이다.
수도의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해 베이징 거리를 따라 중국대사관과 인도대사관 앞, 몽골음악원(음악무용대학) 앞에 총 66그루의 큰 소나무와 113그루의 전나무를 심었다. 1,200그루의 식물 갈대로 길이 376m의 초목 울타리가 심어져 철조망 울타리로 보호되었다. 또 위 위치에 라일락 등 여러 가지 105그루의 관목과 화초를 심고, 900㎡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다.
또 Doloon Buudal이나 Chingeltei Street를 따라 920그루의 미루나무를 심고, Nogoon nuden 호수 거리의 Tasgan Ovoo와 Ard ayush 대로에 녹색 가문비나무와 큰 소나무가 심어지고 있다.
[gogo.mn 2020.04.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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