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에 따르면 국회 봄 정기회의는 4월 6일에 시작할 것이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이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비상상태 때문에 봄 정기회의를 온라인으로 하기로 결정 내렸다.
현재 4~5개 소회의실에서 동시에 개회식하고, 총회와 위원회실, 업무부서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회의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회의실에서 회의할 국회의원들 간 거리를 2~3ｍ 두고, 한 번에 20명 이내로 소집하지 않게 개최할 예정이다.
[news.mn 2020.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