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4일에 일본, 한국에서 750명의 국민을 임시항공편으로 귀국.jpeg

 

몽골은 당분간 3번에 걸쳐 임시항공편으로 750명의 국민을 귀국시킬 예정이다. 
4월 2일 오전 8시 서울, 4월 3일 1시 30분 도쿄, 4월 4일 오전 8시 30분 서울에서 각각 이륙할 임시항공편에 대해 비상사태 청장, 소령, 대장 T.BADRAL이 발표했다. 위의 임시항공으로 귀국하는 시민들은 최소한 21일 동안 격리할 것이다. 또 체류 중인 국가에서 검사를 받고 격리 숙박비용도 지급하는 것이 필수 의무다. 우리나라 국민 4,805명이 해당 국가 몽골대사관을 통해 귀국 요청서를 보냈다. 이 숫자는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을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서울로 항공편 운행을 2번 허용하는 이유는 모국에 돌아가고 싶어 하는 국민의 50%인 2,000여 명이 한국에서 체류 중이라고 한다. 외교부 영사관 소장 L. Munkhtushig은 “서울에서 첫 비행을 희망하는 800여 명의 국민을 서면으로 통고했다. 두 번째 비행기에는 등록 명단에 이름이 오른 250명 또는 이전에 등록한 사람들을 탑승시킬 것이다. 국민은 귀국 전에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 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을 것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있다. “당국에서 검진 시행을 위한 일의 어려움과 차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대사관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고하였다. 임시항공편에 전문검사국 직원들, 의사들이 탑승할 것이며 탑승 전과 비행 중 건강 설문 조사하고 국민의 상태를 감시할 예정이다. 비행 도중에는 좌석 이동 금지이며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화장실 출입도 최대한 제한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20개 건강 설문지를 사실대로 작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증상을 정확하게 보고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전문 감독청에서 경고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자국민을 해외에서 끌어들이기 위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아침 호주 정부는 몽골 정부에 요청서를 보내고 6명의 국민을 귀국시켰다. 이번 주말, 한국도 몽골에서 약 200여 명의 시민을 귀국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montsame.mn 2020.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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