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두 가지 다른 해석.png

 

몽골에는 27개의 난치병이 있다. 2017년 이전에는 39명 중 단 12명만이 국내에서 치료를 받아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따라서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없어 연간 100여 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 해외에서 치료를 신청하는 대부분 사람은 신경이나 암, 장기 이식에 대한 진단으로 도움을 구한다. 장관은 외래환자의 해외 유출을 줄이기 위해 27개 질환의 수를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최근 해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의료비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건강보험위험 펀드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해외에서 치료가 필요한 시민 1인당 1억 투그릭을 지원했으며, T.Munkhsaikhan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이 펀드는 해외 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500만 투그릭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주 VS 칼럼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당사자들의 의견을 발표한다.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 
건강보험에는 비상기금이 있다. 이 기금에서 나온 돈은 국내 치료가 불가능하고 해외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1억 투그릭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과거 추정치와 연구에 따르면 100억 투그릭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 3년간 가정에서 치료할 수 없는 39개 질환의 명단이 27개로 늘어났다. 우리는 모두 소셜 미디어에서 치료를 위해 돈을 요구하는 상황을 보고 있다. 외래환자의 건강상태를 진단받은 시민들에게 1억 투그릭을 제공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500만 투그릭을 제공하지만, 이 금액은 어디에도 닿지 않는다. 특히 국민건강보험협의회를 대표하는 정부 위원들은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 
우리는 외래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는 대신 몽골에서 치료를 제공할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간호사를 몽골에 데려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터키와 협정을 맺는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news.mn 2020.10.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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