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최근 “통일절 연휴(4월30~5월1일) 항공여객 수요 충족을 위해 떤선녓공항의 슬롯을 60편(최대 1.2만석)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통일절 연휴 및 여름 성수기 떤선녓공항의 주야간 슬롯은 각각 2, 4회 추가된다. 구체적으로 주간대(오전6시~오후11시55분) 슬롯은 시간당 42회에서 44회까지 늘어나며 야간대는 32회에서 36회로 늘어난다.

CAAV는 당장 통일절연휴(4월30~5월1일)부터 여름 성수기 국내선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최대 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 충족을 위한 증편 운항을 각 항공사에 요청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내외 노선 2800여편을 증편하기로 했다. 좌석수로는 56만석에 해당한다.

베트남항공은 유지보수로 인해 항공기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수요가 높은 노선에 운항편수를 집중하는 방식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소폭 늘어난 좌석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항공이 운항하는 하노이-후에(Hue)•꽝빈(Quang Binh)•냐짱(Nha Trang)•푸꾸옥(Phu Quoc), 호치민-다낭(Da Nang)•푸꾸옥 등의 국내선 성수기 예약률은 50~70%를 보이고 있다.

앞서 CAAV는 지난달 26일 “3월 현재 국내 6대 항공사 상업 운항기는 약 170대로 전년동기대비 40~45대 감소한 상태로, 여름 성수기 국내선 항공시장에 운송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있다.

올들어 베트남 항공사들은 유지보수와 임대계약 종료 등으로 극심한 항공기 부족난에 시달리고 있다.

국영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VJC)은 올해부터 항공기 엔진 제조사 프랫앤휘트니(P&W)의 엔진 리콜 시작에 따라 약 40기의 운항이 중단됐다.

또한 3위 항공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는 구조조정을 이유로 주력기였던 엠브라에르E190기 임대계약을 조기종료하며 종전 28대에 달했던 기체를 9기 수준으로 줄였다.

저비용항공사(LCC)중 한곳인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은 제때 리스료를 지급하지 못해 운항중이던 에어버스320기 6대를 모두 반납, 현재 잔여 항공기가 아예 없는 상태다.

떤선녓국제공항, 여름성수기 이착륙 횟수 확대…1.2만석 추가확보 - 인사이드비나 (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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