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개발을 통하여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 대기 오염 저하에 효과적.jpeg

 

국회 산하 자연환경 식품 농업 상임위원회에서 대기오염 관련 정책과 시행령, 법률 규정 등을 실행하기 위한 기관과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 관리 및 계획된 예산 지출 및 그 효과 등을 감사하기 위한 공청회가 이어지고 있다. 공청회에 국회의원들과 건설 도시 계획부, 외무부, 울란바타르시청 외 관계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 Kh.Battulga: 일 년 전에 대기 오염에 대한 재난 특수 상황을 선언할 것을 권고하기 위해 관련 통계 조사 자료들을 보도한 바 있다. 지금은 논의가 아니라 해결 방안이 우선이다. 다르항에서 나온 D.Khyankhayarvaa 의원과 논의하여 가죽 및 털 가공 고장을 다르항에서 만들기로 했으며 이와 같은 해결책이 필요하다. 지방을 개발해야만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 이동을 막을 수 있다. 
국회의원 S.Byambatsogt: 정부에서 여러 사업과 법률 등을 제정했으니 효과를 못봤다. 대기 오염 저하 계획을 울란바타르에서 바로 시작할 것이 아니라 먼저 지방에서 먼저 실험해야 한다. 난로는 헙드에서 실험해 보고 바양헝거르 아이막에는 가공한 무연탄을 실험 후에 그 결과를 가지고 효과적인 방법을 울란바타르에서 해야 한다. 
건설 도시 계획부 차관 D.Munkhbaatar: 건설 도시 계획부에서는 게르 촌 지역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작업 중이다. 상하수도 등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건물을 짓지는 않도록 제한하여 임대 아파트를 장기 임대 후 차차 개인 명의로 변경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에너지부 차관 T.Gantulga: 정부에서 에너지 공급 관련 중기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4번 발전소를 89MW, 3발전소를 75MW, 암갈랑 화럭발전소를 50MW로 확장할 경우 울란바타르시 전력 공급을 현재보다 30%를 늘릴 수 있다. 
주민 G.Gelegjamts: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출하는 예산에 대한 내역을 공개하야 한다. 정부 예산으로 구매한 내역과 거래 내용을 국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여 관리 감독과 책임이 실행된다. 
[montsame.mn 2019.01.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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