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혁신을 위한 포럼에 1,000명읜 부모가 동참.jpg

 

이번 달 22일에 있었던 교육 혁신을 위한 부모의 참여 포럼에 1천 명의 부모가 동참하였으며 포럼의 주최자 경제학자 O.Ganzorig, “지난 30년간 우리는 국제 추세를 따라잡기 바빴다면 우리에게는 현재 교육 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타완톨고이, 오요톨고이 개발이 몽골을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몽골 톨고이(머리, 지혜)”가 몽골을 발전시키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잘하는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밀어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발굴해서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포럼 참석자들은 현재 몽골의 교육 분야에 정의와 평등이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교육의 목표는 개인의 잠재력을 파악하여 가치를 개발해야 한다. 몽골인 개개인이 모두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교육의 혁신 즉, 심리를 바탕으로 한 체계를 개발해야 한다는 데에 포럼 참가자들이 모두가 동의하였다. 
[ikon.mn 2019.07.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340 몽골 후렐수흐 총리, 서쪽 지방을 방문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9 몽골 몽골증권거래소 결정을 취소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8 몽골 울란바타르-생사인드 행 심야 기차 운행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7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재활용 쓰레기 업체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6 몽골 후렐수흐 총리의 말 경주에 대한 지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5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신발 공장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4 태국 ▶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여론조사 결과,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 1위는 쁘라윧 현 총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11333 태국 ▶ 방콕시, 인근도와 광견병 대책을 협의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11332 태국 ▶ 중국 기업, 태국에서 관광 시설 건설에 관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11331 태국 ▶ 쁘라윧 총리, ‘부적절한 행동이 혼란을 초래했다’ 고 쏨차이 선관위 위원을 전격 해임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11330 몽골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file GWBizNews 18.03.23.
11329 태국 ▶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 익사 사건 잇따라, 1년에 49명 사망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5.
11328 몽골 후렐수흐 총리 바양울기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7 몽골 유기농식품을 국가 등록 명단에 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6 몽골 이윤 배당 및 환율 차이금액을 세금에서 면제해야 한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5 몽골 19만 명, 토지 소유권을 획득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4 몽골 전국에서 가축 4백만 마리를 낳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3 몽골 S.Bayartsogt, 스위스에 계좌주가 몽골 사업가이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2 몽골 정치인 선호도 조사에 엥흐볼드 국회의장 비호감 1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1 몽골 ‘에르데네스 몽골’ 채굴량 2배 늘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