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10,260톤 가공 연탄 판매.jpeg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 등 시청 관계자들은 어제 몽골 정부의 2018년에 발부한 “비 가공 상태의 석탄 사용 금지” 관련 62호 명령문의 실행 여부를 시찰하기 위하여 무연탄 생산, 보급, 공급, 판매, 운송, 비축 상황을 “Tavan tolgoi tulsh”사의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현재 361개의 판매소를 통하여 무연탄을 판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오늘까지 165,000t 무연탄을 비축한 상태이다. 소매 판매소들을 통하여 21,000t을 보급했으며 지금까지 총 8개의 라인으로 2,300~2,500t 무연탄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달 내로 2개의 라인을 더 설치하여 하루에 2,9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무연탄을 생산 일정과 작업공정에 따라 생산하고 있어 공장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고 공장장이 밝혔다. 
오늘까지는 총 10,260t의 무연탄을 판매했으며 주민들에게 무연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게르 촌 지역의 판매소들에 무연탄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여 40개의 중간 공급 창고에서 500개 이상의 소매 판매소에 하루에 필요한 분량의 무연탄을 공급할 것을 지시한 상태이다. 
사용자들은 무연탄을 사용 시에 “Sain” 스마트카드를 사용하며 카드 1개당 3t의 무연탄을 살 수 있는 한도가 있다. 한도가 초과 된 경우 “Таvan tolgoi tulsh”사에 신청하여 카드를 재충전할 수 있다. 
[medee.mn 2019.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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