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키르기기스탄 몽골 대사관 설립 문제로 논의.jpg

 

오늘(4.6) 국회 본 회의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몽골 대사관을 건립할 것에 대한 정부 결의안을 심의하였다. 상기 문제와 관련해 D.Davaasuren 외교부 사무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 몽골인 45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몽골을 대표할 수 있는 대사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 국가라는 입장에서 대사관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제기되었다. 이 국가로부터 몽골에 과일이 수입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J.Ganbaatar 의원은 “대사관을 설립할 수준으로 양국 경제교류가 활발하지 않는다”며 “양국 무역 규모가 60만 달러이고 이것은 충분한 수치가 아니다”라고 반박하였다. J.Enkhbayar 의원은 외교 정책 문제는 무역 경제 분야를 벗어나 정치적인 문제라며 “키르기기스탄은 몽골의 오랜 이웃 국가이고 우리와 전통도 유사한 단 하나의 국가”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4.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340 몽골 후렐수흐 총리, 서쪽 지방을 방문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9 몽골 몽골증권거래소 결정을 취소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8 몽골 울란바타르-생사인드 행 심야 기차 운행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7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재활용 쓰레기 업체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6 몽골 후렐수흐 총리의 말 경주에 대한 지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5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신발 공장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11334 태국 ▶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여론조사 결과,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 1위는 쁘라윧 현 총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11333 태국 ▶ 방콕시, 인근도와 광견병 대책을 협의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11332 태국 ▶ 중국 기업, 태국에서 관광 시설 건설에 관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11331 태국 ▶ 쁘라윧 총리, ‘부적절한 행동이 혼란을 초래했다’ 고 쏨차이 선관위 위원을 전격 해임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11330 몽골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file GWBizNews 18.03.23.
11329 태국 ▶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 익사 사건 잇따라, 1년에 49명 사망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5.
11328 몽골 후렐수흐 총리 바양울기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7 몽골 유기농식품을 국가 등록 명단에 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6 몽골 이윤 배당 및 환율 차이금액을 세금에서 면제해야 한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5 몽골 19만 명, 토지 소유권을 획득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4 몽골 전국에서 가축 4백만 마리를 낳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3 몽골 S.Bayartsogt, 스위스에 계좌주가 몽골 사업가이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2 몽골 정치인 선호도 조사에 엥흐볼드 국회의장 비호감 1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11321 몽골 ‘에르데네스 몽골’ 채굴량 2배 늘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