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2018년 9월 3일부터 파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교사들은 “정부에서 교사들에 대한 상여금으로 지급할 예정인 560억 투그릭 지급에 대해 교사들은 반대한다. 임금을 8% 인상한다는 것은 2018년도 인플레이션 수치로 나타나는 금액이다. 정부는 교사들의 임금을 지난 4년 동안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투그릭 가치를 살펴보면 37.5% 투그릭 가치가 떨어졌다. 따라서 교사들의 임금을 37.5% 인상해야 2014년도에 받았던 월급 가치에 도달한다. 또 소비자 가격 지수로 계산할 때도 30%를 넘은 상태이다. 생활용품 및 서비스 비용이 매년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인해 생활용품 가격도 급등하는 추세이다. 이에 노동조합연맹과 산하 기관들이 힘을 합쳐 교사들 임금 인상에 대한 투쟁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medee.mn 2018.8.23.] 
유비코리타임즈 편집인